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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병호TV "노조 공화국의 미래"

깨진창 이론 : 폭력이 폭력을 낳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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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7.0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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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페이퍼] 강준혁 기자 = 유튜버 <공병호 소장>이 노조의 불법파업과 폭력행위를 지나치게 유화적으로 대하는 정부의 대처에 대해 이야기 영상을 올렸다.

 

공병호.jpg

 

 

이 나라는 노조 공화국인가? 상급 노동단체(민주노총과 한국노청)의 불법파업과 폭력행위를 왜 눈감아 주는가?

 

 

갈수록 거세지는 노조의 폭력행위


얼마 전 현대중공업 조합원들이 불법 시위와 폭력을 행사하였다. 그러나 정부는 아무런 조치를 내리지 않았다. 윤종원 청와대 경제수석이 노조의 불법 행위에 대해 엄중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지만 빈말 뿐이었다.

 

그러자 노동조합은 더더욱 자신들의 조합원을 투입하여 폭력과 공권력 조롱 등으로 상황을 전개하고 있다. 우리나라 총 근로자 수는 약 2600만 명 정도인데, 노동조합에 가입한 수는 약 208만 8천 명으로 2017년 대비해서 12만 명이 늘어났다.

 

이중 75.8%인 158만 3천 명이 상급노동단체인 양대 노총 조합원에 가입되어 있으며, 대부분 대기업 위주로 구성되어있는 귀족노조이다.

 

 

노조 공화국을 만드는 정부 정책


<공병호 소장>은 노조 공화국에 유화적인 정부가 집권하는 이상 노조의 폭력은 멈추지 않을 것이라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노조의 불법성은 더욱 심해질 것이라 예측했다. 그래야만 현 정권이 다음 총선이나 대선에서 노조의 표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노조가 점점 폭력적으로 변해가는 이유에 대해서는 "폭력적이고 위협적일수록 자신들의 존재감을 더욱 드러낼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결국 깨진 창 이론처럼 무질서를 방치한 정부 덕택에 불법 폭력이 정당화되고, 폭력이 폭력을 낳게 되는 현상이 더욱 늘어날 것"이라며 영상을 마쳤다.



이에 네티즌들은


[ Soonae Choi ]  "강성노조가 설치는 창원 울산  거제시는 모두 망해가고 있다."


[ 신상기 ]  "절대로 맞습니다. 아버지들이 아들들 일할 자리를 줄이는 게 아니라 없애는 거죠. 누가 회사를 한국에 낼 수 있겠어요. 외국에 있지만 한국 보면 위태위태해요. 기업이 있어야 일자리도 있고 돈도 도는 건데 기본이 안되니 경제가 좋아질 수 없죠. 국민들이 잘 선택하겠죠. 다음엔.. 물론 문제가 없다고 느끼는 사람이 많다면 그것도 할 수 없는 거고요."


[ 허영원 ]  "노조가 나라말아 먹고 있습니다."


[ Lim Cheol ]  "노조도 문제지만 친노조 판결을 하는 판사들이 더 문제지요. 결국 대한민국의 모든 문제는 친노조 친좌파 친북 성향의 판결들이 누적되어 나오는 현상입니다. 사법부를 개혁하지 않고는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습니다."


[ 스마트자유 ]  "전 세계 어느 국가에 한국의 개같은 강패노조가  또있을까? 반드시 척결될 1순위다. 개노조에 대해서는 강하게 말해도 된다고 생각함."


[ 키키타 ]  "회사에 막대한 피해를 주며 무리한 요구와 불법을 저지르는 노조가 있다면 국가가 중간에서 개입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내 기업들이 폐업하고 해외로 공장을 옮기고 있는 이 현시점에서는 공권력마저 없다면 기업이 무얼 믿고 국내에 투자를 하겠습니까?"


[ 대깨문 치료사] ]  "내 고딩 친구 중에 아빠가 현대노조인 좌파친구 한 명 있었는데 3년 동안 빨갱이라고 놀리니깐 나중에 애국보수로 바뀌더라 ㅋ"


[ SUN ]  "공산화되면 제1순위 숙청대상임을 모르고 오늘도 공산화에 ㅇ열을 올리고 있는 노조들! 그냥 너희들을 그대로 북조선에 북송시키고 싶다!"


[ 김정구 ]  "당연하지요. 국가는 국민의 편이 되어야 합니다. 지금 완전히 나라를 망치고 있지요. 노조 민노총 때문에.. 건설 현장에 가면.. 아마도 민노총이 최고 귀족이란 소리가 나오고요. 이미.. 무법이 맞지요. 나라가 거덜 나고 나서 모조리 정신 차릴 것 같아요. 망가지고 또 망가져야.."


[ 이이건 ]  "노조활동으로 국가를 망치는 사람들은 모조리 직업을 잃어봐야 잘못을 깨달을 것이다. 경제 위기가 오고 구조조정에 들어가야만 저들의 행태를 말살할 수 있을 것이다."


[ 하하 ]  "비정규직 양산해서 임금 약탈하는 기업뒤에.. 걸맞은 양아치 노조."


[ juk lee ]  "1인당 한도가  있는 정치자금 전액 세액공제 제도는 국민의 세금으로 특정 정치인을 밀어주는 길로 변질되었다. 결국 조직력 있는 단체가 자기 돈 한 푼안 들이고 국민세금으로 자기들 이익을 위해 정치인을 매수하는 것이다."


[ Soonae Choi ]  "이렇게 조폭처럼 설치는 노조는 어느 나라에도 없다."


[ 이동춘 ]  "기업이 미래를 위한 투자를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앞장서서 노조 편을 들고 있는 현 정부와 울산시장은 뭐 하는 인간들인지 나라의 장래보다는 눈앞의 표밖에 안 보이지 저따위 짓을 하면서 일자리 창출한다고 세금만 60조 넘게 쏟아붓고 있는 일자리 다 없애고 몇 시간짜리 알바자리를 일자리 창출했다고 헛소리하고 있지."


[ 김순자 ]  "이 나라는 민노총나라이지요. 이넘들은 무법천지 세상이다. 언행불일치  문가  한심하고 어찌 저리 나라를 끌고 가는지 이건 깡패집단들이지 공권력은 문가 눈치 보는 거지 개 같은 나라 진짜 속이 터진다."


등의 다양한 댓글이 달렸다. 위 영상은 아래의 URL로 들어가면 볼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ukgspVl-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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