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8-26(금)

감성대디 "친구와는 절대 돈 거래를 하지 말라"

돈을 빌려줄 때는 차용증이나 현금보관증, 지불각서를 받아두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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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7.2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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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페이퍼 김지윤 기자] = 유튜버 <감성대디>가 친구와는 돈거래를 하지 말라고 조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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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보면 친구와 돈을 거래하는 일이 생길 수 있다. 하지만 결과는 대부분 좋지 않게 끝난다. 이유는 돈을 빌려 간 쪽에서 돈을 갚지 않기 때문에 그렇다. 대체 왜 이런 일이 생기는 것일까?


 

돈을 빌릴 때는 분명 갚을 마음이 있었으나 나중에 마음이 변한 경우

 

사람들은 일단 수중에 돈이 들어오면 그 돈이 남의 돈이었다는 사실을 망각한다. 빌린 돈으로 급한 불을 끈 후 갚으려는 생각을 하니 생돈이 나간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렇다. 그래서 갚지 않는 것이다.

 

또는 처음부터 갚을 마음 없이 빌리는 경우이다. 속담에 돈은 앉아서 빌려주고, 서서 받는다라는 말이 있다. 돈이란 건 빌려주는 사람이 '을'이 되고, 빌려 가는 사람이 '갑'이 되는 희한한 일이 생긴다. 특히 친한 친구끼리 돈거래를  하게 되면 돈 관계 때문에 서먹해질까 봐 돈 달라는 말을 하기 어렵다.

 

또한 친하다는 이유로 차용증이나 현금보관증을 작성하지 않기도 한다. 이 경우 인성이 못된 인간들은 호구 잡았다고 생각을 한다. 이런 인간들은 돈 빌릴 때 차용증이나 현금보관증을 작성하지 않으면 돈을 갚지 않아도 법적으로 문제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차용증이나 지불각서를 받아두어도 '배 째라'하면 방법이 없다

 

그러므로 친구에게 돈을 빌려줄 때는 차용증이나 현금보관증, 지불각서를 꼭 받아두어야 한다. 차용증이란 채무자와 보증인의 날인이 들어가고, 채권자가 보관하는 증서이고, 현금보관증은 현금을 잠시 맡긴다는 내용을 문서로 작성한 증서이다. 지불각서는 돈을 받은 날짜와 갚을 날짜를 내용으로 하여 각서인의 이름과 도장을 찍고 공증을 받은 증서를 말한다.


하지만 이러한 3가지 증서를 받고도 상대방이 배 째라는 식으로 나오면 답이 없다. 설령 사기죄로 고소를 해도 변호사 고용 비용에 소송비용까지 하면 오히려 더 큰 피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중간에 포기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대한민국 법은 꼼수가 많아서 지급명령을 해도 재산 은닉, 가족 명의로 이전, 현금 세탁 등의 방법을 쓰는 경우에는 재판을 이기고도 돈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니 웬만하면 사람들과 돈거래를 하지 않도록 하고, 친한 친구라 하더라도 돈 관계는 하지 않도록 한다.



이에 네티즌은


[ j j ]  돈 빌리고 싶으면 은행 가서 빌리면 되고 은행에서 빌리지 못하는 친구는 전혀  갚을 능력이 안 되는 친구임 가슴에 돌덩이 하나 얹고 살고 싶으면 빌려주시길..


[ 엔비페이스 ]  이 부분에 관하여 코요테 김종민이 명언을 남겼죠. 돈 빌려줬다가 친구와 돈 모두를 잃느니 안 빌려주고 친구만 잃는 게 낫다.


[ 박원규 ]  돈을 안 빌려주면 사람만 잃습니다. 하지만, 돈을 빌려주면 사람도 잃고 돈도 잃고 내 건강도 잃습니다.


[ Clara Chu ]  인테리어나 리모델링처럼 집수리할 때도 선불로 전부 주면 안 됩니다. 처음에만 열심히 하지 돈 다 받고 나면 부실공사에 탱자탱자 놀면서 하루일당 챙겨갑니다 심지어 식사비까지.. 절대 뭐든 첨에 다 계산하지마세요.


[ 무고환 시민 ]  연민의 감정  이게 참 무서운 겁니다 여러분 아무한테나 이 감정 때문에 흔들리지 마세요.


[ 차분히천천히 ]  돈거래는 친인척 외가역시 피도 눈물도 없이 철저하게 해야 합니다.


[ DongGeon Kim ]  가난은 생각보다 더 지독하며, 부는 생각보다 훨씬 편안하다. 내 손을 떠난 돈은 이미 내 돈이라고 할 수 없다. 내 손에 있는 돈을 귀하게 여기지 않는 사람들은 자신의 소중한 돈을 남의 손에 놀아나게 허용하며.. 이는 땅바닥에 돈을 버리는 것과 같은 행동이다. 돈이 소중하면 절대 나의 관리를 벗어나게 해서는 안 된다.


[ englishmutton ]  돈 잃은 셈 치고 빌려주라는 말들 흔히 하죠. 그런데 세상에 잃어도 되는 돈이 어디  있던가요? 당장 지갑에 만 원짜리 한 장 실수로 흘려서 잃어버리면 기분 나쁘지 않던가요.


[ Jackie Song ]  꿔줄 돈은 없고 잘 아는 사채업자 소개해준다고 해보세요. 꿔달라는 소리 쏙 들어갑니다.


[ 이나라 ]  저는 아버지가 사업하시면서 당하신일이 너무 많아서 간접적으로 많이 배웠습니다. 한 가지 또 중요한 거 알려드릴게요. 계속 돈을 안 갚으면 계좌를 못 쓰게 묶어버리거든요. 입금은 되는데 출금이 안돼요. 근데 그쪽에서 갚겠다면서 출금하게 계좌를 풀어줘라 이래서 풀어주잖아요? 그럼 돈 못 받고 끝나요. 법정에서는 합의가 되서 계좌를 풀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끝나요. 돈 받을 때까지 풀어주면 안됩니다.


[ Jason Lee ]  친한 사이끼리 돈거래 하면 안 된다는 거를 20살 때 깨달았습니다. 고작 3만 원으로 좋은 진리를 얻었습니다. 전 그나마 싸게 먹혔네요.


[ 김정훈 ]  나도 그냥 안 받을 생각으로 50만 원정도 빌려주는데 3명한테 빌려줬는데 3명 다 안줌.. 줄 생각자체를 안 함. 언제 준다는 소리도 없고 내가 말하기 전에는 그런 돈 빌린 적 없는 것처럼 행동함. 인간관계를 배우는 과정이라고 느끼고 더큰 돈 잃기 전에 좋은 교훈 값이라고 여김. 당연히 친구들은 다 손절했음.


[ Emma Song ]  돈거래에서의 칼자루는 돈을 쥐고 있는 사람입니다.


[ qwertyuiiio ]  나는 단돈 백만 원이라도 돈 빌리고 당장 갚기 힘들다고 생각 들면 먼저 연락해서 이러이러하다 미안하다 설명하고 사과하고 기한 정하고 반드시 갚는데(물론 친구 놈들은 안 갚아도 된다는데, 안 갚아도 되는 게 어딨나) 살면서 나 같은 사람 잘 못 봄. 돈 얘기 먼저 꺼낼 때까지 모른척, 잠시 까먹은 척. 왜 그런 거냐 진짜..


[ 최재훈 ]  상대방이 아무리 어려운 환경이여도 안 빌려준 게 나쁜 게 아님.. 있는데도 안 빌려주는 거라도. 근데 이걸 안 빌려주는 사람을 쓰레기로 만드는 사회도 문제임.


[ n t ]  안 갚는 이유 1. 갚을 능력이 안돼서 2. 갚기 싫어서 이 X같은 두 가지 상황밖에 없음. 불쌍한 친구 그냥 돈 준다 생각하면 빌려줘도 되는데 해피엔딩은 기대하지 말아야함.


[ 갸웃_영상툰 ]  친할수록 돈 거래는 신중해야함.


[ 마하무드라 ]  애초에 술은 한잔사도 돈거래는 하지 않는다, 광고하면 됩니다.   결국 자신도 돈 빌릴 일을 하지 않으면 되는 거고요.


[ Ellen Lee ]  애초에 친구는 심심한 인생에 감초역할 정도의 존재입니다. 서로 돕고 이런 거는 피를 나눈 가족끼리만 가능하죠. 피가 왜 물보다 진하겠어요? 것도 부모님 한정이고요. 물론 케바케이긴 하지만 극히 드물어요. 진정한 친구 이런 환상은 버리는 게 세상 살기 편해요.


[ Signo Forest ]  빌려줘도 우정에 금가고 안 빌려줘도 우정에 금감 알아서 하시길..


[ chet baker ]  자기 것 소중한 건 알면서 남의 것 소중한 건 모르는 역겨운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이 사람이라면 줘도 된다 싶은 사람에게만 안 받을 생각하고 빌려줄 생각입니다. 그런데 제가 정말로 친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서는 아직 한 번도 돈 빌려달란 말을 안 하더라고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윤영 ]  쉽게 돈 빌려달라는 인간치고 관계에 대한 개념이 있는 경우가 없습니다. 사실은 어려운 얘기여야하고 꺼내지 말아야할 얘깁니다 그런 얘길 꺼낸다는 게 쉽게 안다는 겁니다. 가령 진짜 믿을만한 친구끼리 집에 갈 택시비가 없어서 한 오만 원, 십만 원 안 받을 생각하고 줄 순 있어요. 그 정도 까집니다. 그럴 가치가 진짜 있는 그만큼 서로 많이 밥도 사고 술 먹고 서로 고마운 줄 알고 신뢰해서 베풀고 서로 진짜 친하게 맞으면요. 물론 이정도로 믿을만한 벗이면 받을 생각안하고 그보다 더 거액도 어렵다면 내가 여유만 된다면 먼저 도와줄 수도 있습니다. 단 진짜 나를 돌아서지 않을 사람에 한해서죠. 근데 그조차 가치 없는 사람은 십 원 한 장도 아깝습니다. 따뜻한 말조차 아깝고요. 빌려 줘봐서 압니다.


[ 재민96 ]  가족한테도 안 빌려준다고 강요하면 웬만하면 안 빌리는데 그래도 빌릴려 한다면 손절이 답입니다.


[ 모기장수 ]  경험상 멀쩡한 인간들은 남한테 돈 안 꿉니다. 이유인즉 우리나라 금융서비스가 워낙 잘돼있다 보니 지인들한테 돈을 안 꿔도 되는 환경이에요. 그런 좋은 서비스를 이용 못하는 갈 때까지 간 인간들이나 지인들한테 돈 꾸고 다니죠. 결론은 나중이 되도 갚을 능력도 안 되면서 꾸고 다니는 거니까 돈은 빌리지도 빌려주지도 마세요.


[ 금강살타 ]  아주 정석적인 말씀 잘 들었습니다. 문서를 근거로 돈을 빌려준다 했을 때 거부감을 나타내는 인간들은 아직 하급에 속하는 부류들이고 대체로 돈이란 것에 침을 흘리는 인간들이 워낙 많기 때문에 나중에야 어떻게 되든 일단 문서에 무조건 싸인을 하죠. 그렇게 아무리 철저하게 법적 장치를 미리 마련했다 해도 말씀하신 거처럼 그 돈을 100% 회수하는 일은 거의 없다고 합니다. 인간관계 쫑나는 것은 기본이구요. 이런 종자들의 특징은 자기 쓸 거 다 쓰면서도 자신은 항상 가난하고 부족하다는 콘셉트로 인생을 삽니다. 그러니 절대 잘 풀릴 일이 없는 거죠. 자신을 스스로 그렇게 규정했으니까요. 단지 내 돈을 아끼기 위해서가 아니라 이 돈을 빌려주는 게 과연 그의 인생과 나의 인생을 진정으로 위하는 것인지 심각하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마땅히 돈을 쓰지 말아야 할 곳에 돈을 쓰면 그것은 악업이 됩니다. 소비가 덕이 된다는 말은 그 돈을 잘 썼을 때의 일입니다. 돈을 진짜 살아 있는 내 자식이라 여긴다면 절대 아무 곳에나 입양을 보내진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에게 다음 생이 있다면 선을 악으로 되갚는 종자들의 말로가 어떻게 될지 그건 각자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 헬로미마 ]  돈은 가난한사람에겐 빌려주지 말라는 문구를 본적이,


[ Emma Song ]  빌리는 사람은 안 줄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


[ SeongHyun Lee ]  역시 돈에 대한 건, 피도 눈물도 없어야 됨.


[ 박기홍 ]  돈 액수는 둘째고 정말 약 오르고 죽이고 싶음. 동창이나 친구한테 돈 빌리는 인간들 장담하는데 갑을능력도 없는 인간들.


[ ᄋᄋ ]  에휴. 옛날 생각나는군요. 저는 그냥 빌려줘서 모두 떼였습니다. 한번 당하면 다시는 그러지 말아야 하는데 어찌 세 명에게나 떼였는지. 지금 생각해보면 참 바보같이 살았네요.ㅠ


[ 성이름 ]  돈 빌리고 안 갚는 인간들이 좀 봤으면 좋겠는데. 꼭 봐야할 부류들은 안보죠.


[ 박대연 ]  저 2000 빌려주고 40인가 밖에 못 받았어요. 주고 있기는 한데 언제다 받을지 스트레스장난 아닙니다. 차용증 등 있어도 큰 의미 없음.


[ Chris Lee ]  빌려주면 원수가 될 확률 99%이고, 안 빌려주면 남남이 되니 그냥 남남이 되는 걸 택하는 게 맞습니다.


[ lorem ipsum ]  아끼는 물건도 절대 빌려주면 안 됨. 못 돌려 받아요.


[ 위그든 ]  가족한테도 못 받는 돈을 친구한테 받을 수 있을까요?


[ Less mind ]  왜 빌려주는 사람이 미안하다는 태도를 갖추고 갚아달라고 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갚아달라고 말을 해도 알겠다고만 하고 시간이 지나도 안갚는.. 정말 어이없는 상황.


[ 장희정 ]  고 3 때 학교 저금을 찾을 때 같은 반동기가 5만 원 빌려 달랬는데 나도 어리석은 게 졸업이라는 걸 생각 못하고 빌려줬죠. 33년이 지난 지금도 생각나네요.


[ 강아지 순득이 ]  평소 피도 눈물도 없는 이미지를 구축해 놓으셍. 진짜 살기 세상 편함. 그리고 아이러니하게도 그 후엔 좋은 일 할 때마다 오히려 사람들이 이전보다 더 좋게 봐줌. 주변인으로 남아있는 사람들도 자기 철학있고 멋진 진또베기만 남음.


등의 댓글이 달렸다. 위 영상은 아래 URL로 들어가면 볼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JtxK8NTQ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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