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감수업 "블로그 운영을 잘 하는 방법"

형식적인 포스팅을 하지 마라. 개인적 의견이 담긴 칼럼을 써라

기사입력 : 2020.06.05 17:00

유튜버 <영감 수업>이 블로그를 잘 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영상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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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글을 쓸 때는 포스팅을 목적으로 운영해서는 안 된다. 가급적 전문가처럼 보일 수 있는 칼럼을 쓰자. 그래야만 블로그 지수도 올라가고, 사람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다.

자신의 의견을 포스팅하고, 문제 해결법까지 써준다면 사람들에게 전문가로 인정받는다

블로그에 칼럼을 쓰는 것과 포스팅을 쓰는 것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칼럼은 전문가가 쓰는 느낌을 주고, 포스팅은 그저 기계적인 정보성 느낌이 난다. 블로그를 일상적인 용도도만 사용한다면 모르겠지만 비즈니스 용도로 수익을 얻고자 한다면 칼럼을 쓰는 블로거가 되길 바란다.

대부분의 블로거를 보면 그저 글을 채우는 것에만 집중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러다 보니 블로그 지수도 올라가지 않고, 전문가처럼 느껴지지도 않는다. 여러 가지 주제를 담기보다는 어느 한 분야만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것이 좋다. 그러면 해당 분야의 전문가로 인정받을 수 있다.

<영감 수업> 또한 영어강사로서 오직 영어학습법에 대한 블로그 포스팅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블로그의 콘텐츠를 바탕으로 유튜브 영상을 찍었으며, 블로그에 썼던 글을 카페에 들어가 더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공유를 했다고 하였다.

덕분에 그는 영어 수강생을 대거 모을 수 있었고, 이것이 블로그와 유튜브를 비즈니스용으로 잘 활용하는 방법이라 조언하였다.

끝으로 그는 "블로그에 글을 쓸 때는 양질의 콘텐츠를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며, 또 꾸준히 글을 쓰다 보면 양질의 콘텐츠를 만드는 법도 알게 된다. 독서를 하는 것도 블로그를 업그레이드하는데 도움이 된다."라고 강조하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 지구인자연농장 ] 귀농사기를 당해 빚이 10억입니다. 사기꾼의 악행을 인터넷에 박제하고 더이상 귀농사기를 당하는 사람이 없도록 유튜브를 시작했어요. 힘든 시간이지만 이대로 주저 앉을수 없기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검색하다가 영상 보았습니다.

[ 소현 ] 일반인이 아니라 전문가가 되어 문제해결 칼럼을 써라!

[ 또순 ] 진솔된 생각이 너무 와닿습니다 구독 꾹하고갑니다!

[ 영어 잘 알려주는 누나 ] 남을 돕는 것 정말 오늘도 선생님의 멋진 신념에 감동받고 가요. 요즘 저도 많이 되새기고 있는 가치인데! 더더욱 이 말 새기면서 성장해나갈게요! 감사합니다.

[ LaLa Art ] 영감수업 유튜브 우연히 보게 되면서 보자마자 바로 블로그에 글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유튜브에 어떤말을 해야할지 막막했은데 글을 먼저 쓰기 시작하면서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 박수연 ] 아.! 통찰할 수 있는 좋은 얘기 였습니다.

[ 그책티비 ] 진짜 명강의였어요! 진지하게 고민하고 시작해볼게요..이제 시작하는 단계인데 ..일단 해보겠습니다.

[ 최아영 ] 부자아빠 가난한아빠에서도 남을 도우라는 말이 있는데 여기서도 듣게되니까 와닿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