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8-26(토)

호밀밭의 우원재 “이런 사람의 권력이 커져도 괜찮나요?"

권력을 취한 돼지들만 행복할 뿐, 국민들은 더욱 불행해져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9.07.25 10:00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유튜브 페이퍼] 강준혁 기자 = 유튜버 <우원재>가 평등과 복지를 외치면서 뒤로는 권력을 챙기는 한 정치인에 관해 이야기 영상을 올렸다.

 

호밀.jpg


경기지사의 국토 보유세 주장이 큰 이슈가 되고 있다. '부동산 불로소득을 기본소득형 국토 보유세로 거둬서 전 국민에게 월 40만 원씩 나눠주자.'라는 내용이다. 민주당이 그간 주장해온 토지공개념 강화와 같은 맥락이다.

 

 

국민의 경제활동을 거부하고 사유재산을 인정하지 않겠다는 것

 

<우원재>는 "국가가 개인의 사유재산을 인정하지 않고, 공개념으로 놓고 보자는 것은 공산주의가 아니고 무엇인가?"라는 말로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들의 주장은 국민의 자유로운 경제활동을 거부하겠다는 얘기로 밖에 들리지 않는다."

 

그동안 이재명의 정치활동은 극 좌파 사회주의 방식으로 퍼주기식 포퓰리즘 정책을 주장해왔다. 그 예로 2015년 청년 배당, 무상 공공산후조리원, 무상교복지원 등을 들 수 있다.

 

퍼주겠다는 것 외에는 목적도 불분명하고, 재원조달 방안도 미비했다. 당시 보건복지부는 성남시의 정책을 반대하고 나섰지만, 성남시는 3대 무상복지정책 시행을 전면 선포했다.

 

결국 청년 배당이 지급된 지 하루 만에 문제가 터졌지만 국가 경제와 국고 탕진을 걱정하는 이들을 오히려 이기적인 기득권자로 취급하였다. 그러면서 퍼주기 정책들을 계속 밀어붙이며 본인의 정치적 주가를 끌어올렸다.

 

 

앞뒤가 다른 그들의 이중적인 행동


이재명이 원하는 나라는 초 거대 정부이다. 이런 나라일수록 정치인들은 더 큰 권한과 권력을 누리게 된다. 정치인들은 앞에서는 위선을 떨고 뒤에서는 온갖 추악한 짓을 한다.

 

특히 이재명은 앞뒤 간극이 유독 큰 사람이다. 카메라 앞에서는 무상복지, 보편적 복지 등을 외치며 모두가 잘 사는 복지를 외치지만 뒤에서는 자신이 구단주로 있는 네이버로부터 성남 FC 39억 3자 뇌물수수 의혹을 받았고, 조직폭력배인 국제 마피아 연루설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도 의혹을 받은 바 있다.

 

또 입에 담기도 싫은 불륜, 쌍욕, 은폐 의혹 등은 이재명의 인성을 잘 드러낸다. <우원재>는 이재명의 수많은 논란 중에서 가장 불쾌하게 생각하는 건 자신을 지지하는 손가락 혁명군과 함께 여론몰이를 하다가 자신을 비판하는 네티즌들을 인민재판장에 올리고 저열하고 모욕적인 말로 국민들을 사이버 불링 했다는 것이다.

 

 

권력을 취한 돼지들만 행복할 뿐, 국민들은 더욱 불행해져

 

만일 이런 사람이 대통령이 된다면 권력의 최정점에서 무소불위의 힘을 휘두르며 국가가 개인을 집어삼키는 공포정치를 할 것은 눈에 선하다.


<우원재>는 공산주의 체제에서 정치인들이 어떻게 변해가는지를 잘 표현한 조지 오웰의 소설 동물농장을 소개했다. 혁명이 일어나면 모든 동물들의 삶이 행복해질 줄 알았지만 결국 행복해진 건 권력을 취한 돼지들뿐이고 대부분의 동물은 오히려 비참해졌다고 하였다.

 

끝으로 돼지들만의 안락한 삶을 만들지 않기 위해 평등 같은 좋은 말로 떠들어대며 더 많은 세금과 더 많은 권한을 요구하는 정치인들을 반드시 경계해야 한다는 말로 영상을 마쳤다.



이에 네티즌들은


[ 박병준 ]  "경제는 마이너스 일자리는 절벽 안보도 개판 북한이 미사일 쏴도 미사일이라고 말도 못 하고 통일이 벌써 된 건지. 북한 어선이 맘대로 한국 항구에 정박도 하고.. 그래도 그 지지자들은 좋다고, 잘한다고 문비어천가 불러대고 있고.."


[ 김밥 ]  "너무 답답하네.. 총선 2년 지방선거 3년 대통령선거 3년이나 남았네.. 더 안 망해갔음 좋겠다."


[ MyXoXoROK Forever ]  "저게 다 우리 자녀들을 거지 만들겠다는 거지ㅠㅠ 성남 시민들 정신 차려야 합니다."


[ 이춘자 ]  "무상복지 무상의료 공산주의 마약정책 빨리 께어나야 합니다~? 앞에서는 선하다 정의롭다~? 추악한 자기 이기주의자~?"


[ 유수경 ]  "정말 국민을 개돼지로 만들어서 채찍으로 다루겠다는 거네요 결국은 국민의 목줄을 쥐고 지 맘대로 휘두르겠다는 건데 국민을 바보 멍청이로 아는군요."


[ 아마도 ]  "공짜가 어디 있습니까. 다 세금입니다. 좌파식 포퓰리즘 남발한 나라들 어떻게 골로 갔는지 생각해봅시다."


[ parkherenow ]  "이런 분이 득세하면 한국은 공산주의로 바뀌어 있겠지요,, 국민은  평등하다,, 그러나 공산주의 권력자는 더 높은 평등을 가진다,, 이게 공산주의자,, 권력자는 더 높은 자유를 누리는 평등을 누리겠지요,, 국민은 약탈당해서 빈곤의 평등을 이루겠지요?"


[ 아코 ]  "아직도 공산주의의 가짜 평등 추악한 거짓말에 빠져있는 사람들이 많군요. 그들을 옹호하는 사람은 그저 길 가다 돈이나 주웠으면 하는 사람들과 다를 바 없다. 하지만 우리 국민들은 날로 날로 저들의 추악함과 괴팍함을 깨닫고 있다."


[ 뿌틴TV ]  "2년 만에 나라가 이 모양 이 꼴이라니. 벌써 공산주의라는 말이 돌 정도면.."


[ 파란하늘 ]  "퍼주기식 복지 언제까지 할 건지 지 돈으로 해라 세금으로 하지 말고.."


[ yukyeong Sung ]  "시민을 밥 먹듯 고소해서 겁주는데 재미 들인 인간을 도지사로 뽑는 경기도민들 수준. 참으로 나라꼴 가관인데 생각 없이 투표할 거면 아예 하지를 말아라."


[ 박 박 ]  "저도 이재명 지지자였었죠. 지금은 아니지만 삼성 사내 유보금 탐내고 신도시 개발 발표 버스노조 세금으로 틀어막는 거 보고 이재명을 다시 돌아보게 되었죠. 공산주의 사고방식 세금이 자기 돈인 양 막 퍼주는 좌빨들의 특징이죠. 문가 놈도 마찬가지.."


[ Amias Kang ]  "문제는 저런 달콤한 말에 속는 개돼지들이 문제입니다. 저런 말에 현혹되어 대통령으로 만든다면 대한민국은 끝이죠."


[ psy0980 p ]  "혁명가들이란 책을 읽어보면 어떻게 국가와 국민이 망하는지 잘 보여주더라고요. 국민이 정치에 무관하면 어떻게 살게 될지 잘 알게 될 겁니다. 그들의 특성은 인간의 본성을 무시하며 스스로는 본성에 충실하기에 지옥이 되는 거죠.."


[ S.Jason ]  "그런 사람이 선거에서 승승장구하는 것이 참으로 희한합니다. 우리의 수준인가요.. 복인 가요.."


[ 최민경]  "재원 없이 퍼주고 보는 게 좌파의 특징 알고 보면 가장 양심 없으면서 말만 번지르르.. 이게 좌파다.."


[ 군고구메 ]  "공산주의가 대한민국에서 먹히는 이유. 1. 특유의 오지랖으로 인한 비교문화, 즉 한국인의 유달리 강한 질투와 시기심에 기반한 평등 의식. 2. 공산주의 완장 시스템, 평소 언더에 있던 자에게 완장 채워주면 주구가 되어 개처럼 물어뜯음."


[ 신동빈 ]  "문재인도 모자라 이재명이라. 택은 자유의사라 하지만 생각들 좀 했으면 좋겠는데. 예전에 촛불 들었던 분들 지금은 다들 행복하시려나? 그런데 왜 요즘에는 예전에 촛불 좀 들었었다는 사람들 찾아보기 힘들까?"


[ hak lee ]  "나눠먹자는 것이 공산주의지 사유재산이 지들 거야? 그럼 니들 재산 먼저 다 내놔라 미친X아."


[ 김연준]  "진작부터 알고 있었는데 왜들 가만히들 입 쳐 닫고 있나 했는데! 하여간 이재명은 공산주의식 정치를  하는 게 맞다 정말 저런 인간이 정치를 한다는 이 나라가 걱정된다."


[ John Yoon ]  "그의 동네 지인을 자격도 없는 자가 돈이 많이 오가는 문화공연 시설의 주요 자리에서 돈을 만지고 있지요. 그 와이프와 친한 동네 아줌마를 성남시의 과장으로 채용하고.. 그런데 웃긴 건 그자가 사채업자도 하고 있었고, 또 인력시장에서 노동자를 착취하는 업을 지금도 하고 있다는.. 정말 웃기지요?? ㅋㅋ"


[ 냥이야옹 ]  "요즘은 두 짐승들이 누가 더 하냐를 두고 다투기라도 하는 듯 온갖 사회주의 공산주의 정책을 쏟아 내는 중이죠. 어떻게든 눈에 띌라는 꼴을 보니 다음 대선을 생각하는 것 같아요."


등의 다양한 댓글이 달렸다. 위 영상은 아래의 URL로 들어가면 볼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3H6Fonio4c

 

BEST 뉴스

전체댓글 0

  • 78189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호밀밭의 우원재 “이런 사람의 권력이 커져도 괜찮나요?"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