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페이퍼] 윤지애 기자 = 유튜버 <마튜브>가 헬스클럽에서 남자가 여자에게 말을 거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영상을 올렸다.

처음에는 인사나 하면서 유대감을 쌓는 정도의 대화를 시도하는 게 중요하다.

이성에게 처음 말을 거는 것은 SNS 방식과 같아

<마튜브>는 헬스장에서 여성에게 자연스럽게 말을 거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하였다. 헬스장은 보통 자신의 집이나 회사와 가까운 곳에 많이 다니기 때문에 상당히 주의를 해야 한다. 만약 실수를 하게 되면 자신에게 나쁜 소문이 날 수 있기 때문이다.

여성에게 말을 거는 것은 SNS를 하는 것과 같다. 자연스러워야 한다. 여성의 운동 동선을 미리 파악하여 여자가 물을 마실 때 우연을 가장하여 접근을 시도하는 게 좋다. 그러면서 "운동 자주 나오시네요? 운동 오래 하셨어요?"라는 식으로 질문을 한다. 다만 너무 노골적으로 여성을 쳐다보지 말아야 하며, 밝히는 남자 같은 인상을 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여성이 자신의 인사와 대화를 잘 받아주었다면 처음에는 인사나 하면서 지내자는 식으로 유대감을 쌓는다. 초보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여성이 대화를 잘 받아주면 뭔가 잘 되는 줄 알고 신이 나서 대화를 시도한다는 것이다.

운동을 주제로 이야기하면서 차차 사적인 대화로 넓혀 나가야

대화가 식상해지기 전에 적당한 선에서 빠지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처음에 인사와 대화를 건넸는데, 여성이 차갑게 대한다면 관심이 없다는 뜻이므로 그냥 물만 먹고 나오면 된다.

그리고 헬스장에서 두 번째 만나게 되면 인사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운동에 관련된 주제로 대화의 폭을 넓힌다. 이때도 여성이 대화를 잘 받아주거나 관심을 보이면 여성도 자신에게 어느 정도 호감이 있다는 표시이다.

그러면서 여성의 운동 시간도 물으면서 여성의 정보를 하나씩 취득해 나가고, 그 시간에 맞춰 나가면서 마주침을 늘리다 보면 더 넓은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되고, 연락처까지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사적인 만남을 가지면 되는 것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 na d ]  마카를 이용하면 어디서든 다양한 방법으로 여자에게 빠르게 다가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 헬스장을 가야겠군요.ㅋㅋ

[ K P ]  헬창으로서 신성한 헬스장을 여자 꼬시러 간다는 주제에 약간 불편했지만 영상 속 여성분이 예뻐서 참아봅니다.

[ 한현수 ]  가장 알반적이지만 가장 효과적 방법이네요

[ 별공장 ]  무슨 말인지 알겠어 형. 내 청춘도 꽃을 피우라고 하늘에서 형을 보내 준건 가봐.ㅋㅋ

[ 이순신 ]  형님 헬스장에서는 맘에 드는 이성이 없고 도서관에는 마음 가는 이성이 있는데 도서관에서는 어떻게 하나요? ㅎㅎ

[ M.H HONG ]  유튜브라는 한정된 영역 안에서 최대한 효율적인  정보를 알려주시려 애쓰시는 수장님!! Respect!!

[ 안녕 ]  형님 옆은 다 이쁘신 여자뿐이네요.

[ 정우성 ]  이형은 선글라스 언제 벗음? 가수 박상민처럼 안 벗는 건가?

[ 닝겐파마 ]  헬스장에서 여자 꼬시려다가 거절당하면 헬스 비용만 날리고 헬스장 안 갈 걸..

[ 별될시간 ]  항상 자막을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귀가 좀 안 좋아서 자막을 주로 보고 이해하는데 거의 모든 영상에 자막이 있어서 보기 편하고 이해도 잘되요. ㅎㅎ

[ 김동력 ]  작업하다 실수하면 복구 가능한 방법 없누?

[ 최성훈 ]  이런 식으로 예시가 구체적인 영상이 확 와닿고 좋은 것 같아요!! 사실 이론적인 건 알아도 자기 이야기로 만드는 게 쉽지 않았는데 이런 영상은 큰 도움 될 거 같습니다.~

[ 트리플코퍼 ]  진짜 오버하지마라. 진짜 개공감.. ㅋㅋ

[ 니나 ]  냉정하게 생각하자 얘들아 저분은 타고난 거야. 이런 플랜 짜봤자 너네들은 안돼 변수가 많아 저분 말하는 거 봐라 일상이다.

[ 송알렉시스 ]  나도 진짜 똑같이 해봤었는데.. 여성분 반응이 나쁘진 않아서 대화를 잘 이어갔었는데.. 그게 끝이었다..ㅋㅋ

[ 천하무적백골 ]  이런 것도 어느 정도 피지컬 수준이 평균치는 나와야 가능할 것같아서 요즘 피지컬 관리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자신감과 자존감이 올라가는 내가 되는 날까지..

[ Shsji Die ]  형은 잘생기지도 않았는데 여자의 마음을 잘 훔치시네요.ㅜㅜ 부러워요.

[ 택E ]  캬~ 감탄하고 갑니다. 역시나 마카는 그 어디 곳이든 여자만 있다면 다 할 수 있는 것 이라는 걸 한 번 더 느끼고 갑니다. RSP!!

[ 박대현 ]  이건 꼭 헬스장 아니어도 쓸 수 있는 방법들이네요. 그리고 꼭 남녀관계 아니어도 통용될 수 있는 너무 좋은 사교법인 것 같아요. 좋은 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범수 ]  설명 되게 잘 하시네요. 그런데 상대가 남친 있는 줄 파악하는 법 있나요? 기껏 다해놓고 남친 있다하면 허무하고 초반에 대놓고 물으면 너무 티가 나지 않나 싶어서요.

[ 후횐없어 ]  안 그래도 헬스장서 눈 여겨 보던 여자가 있었는데 이 방법 왠지 먹힐 것 같네요. 기분 좋은 마음으로 오늘 가서 그녀한테 써먹어 볼게요.~^^

[ 이한얼 ]  헬스장에 마음에 드는 분 있긴 한데.. 막상 영상 속에서 알려준 대로 하면 여성분 앞에서 뇌 정지 와가지고 어버버.. 어버버.. 하다가 끝나버릴 듯.. ㅠㅠ

[ 인천흑염소유통 ]  운동 집중하면 여자가 여자로는 보이는데 몸매 좋구나에서 끝나던데.. 난 유튜버님께서 설명하신 대로 하긴 하는데 작업 걸려는 의미가 없었는데 좀 조심해야겠단 생각드네요. ㅎ운동에 쉼 취해서 끝나고 나면 집에 가서 자고 싶기만 하더라고요.

[ 정민성 ]  형님 헬스장에서 번호 물어보다 까였는데.. 이제 어떻게 해야 합니까..너무 놓치기 싫은 여자라 다른 방법으로 이어나갈 수 있은 법 없습니까..

[ H KIM ]  형님 처음에 인사 건넸을 때 차가운 표정과 반응이면 접어야 되나요? 아니면 다음번에 만났을 때 다시 인사해야 하나요? 언제까지 시도해야 할지를 모르겠어요.

[ 두영고 ]  헬스장 가서 여자 꼬실 생각 말고 운동을 해서 여자가 널 꼬실 수 있게 해라 뭔 헬스장에서 여자를 꼬셔.ㅋㅋ

[ 답정녀노답 ]  헬스장은 하나의 가정을 들어주신 거고 야구장 로드 헌팅 술집 등  상황에 맞게 마카를 응용 할 대상은 무궁무진하죠. 맛 배기라지만 몇 달 전만 하더라도 리본에서만 가르쳐주시던 스킬인데.. 캬 좋아요. 가즈아~~

등의 다양한 댓글이 달렸다. 위 영상은 아래 URL로 들어가면 볼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M5ghQfCm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