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페이퍼] 강준혁 기자 = 유튜버 <서우파>가 요즘 언론에서 일본에 대한 지나친 분노와 적대적 여론을 표출하는 것에 대해 비판을 하였다.

북한과의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의도적으로 반일 감정을 키우는 것은 아닐까? 

일제강점기 시절을 소중히 다루었다면 6.25 전쟁도 소중히 다뤄주기를

<서우파>는 "과거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에 희생된 조상들을 생각하면 너무 슬프고 마음이 아프다."는 말로 이야기를 시작하였다.

"그리고 6.25 때 남침한 북한군으로 인해 우리나라 군인과 국민 백만 명 정도가 전사하거나 사망했는데 이 또한 매우 슬픈 역사이다."

"그런데 요즘 언론이 아픈 역사를 잊지 말아야 한다면서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일제강점기 시절과 반일 감정을 높이는데 열중하고 있다. 그들이 정말로 역사를 소중히 생각하는 사람들이라면 일제강점기 시절을 부각시켰듯이 6.25의 아픈 기억도 부각 시켜야 한다."

북한에 대한 적대적 감정을 줄이는게 목적?

"그동안 언론은 3.1절을 맞아 상당한 반일 감정을 표출하였다. 그렇다면 앞으로 다가올 6월25일은 과연 언론이 6.25를 어떻게 다룰 것인지 궁금하다."

"실제로 6.25 전쟁은 일제강점기 시절보다 훨씬 많은 한국 국민이 사망을 하였다. 정상적인 언론이라면 분명 6.25의 아픔도 자세하게 다루어야 한다."

"특히 3.1운동을 기념한다면서 SK하이닉스나 IBK 기업 사옥에 3.1절을 기리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고 하는데, 과연 이들이 다가올 6월25일에도 6.25 전쟁으로 희생된 고인을 기리는 현수막을 거는지 지켜볼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 문어발 ]  "맞습니다. 저는 독립유공자 후손입니다. 625 때 어떻게 유공자 분들을 대하는지 지켜보겠습니다"

[ 이일 ]  "제가  최근 탄핵이후  생각해온게 바로 이것입니다  교회아동부공과  책에도 보면  일본 에탄압 받은  독립투사들만 부각  되있고  공산당에 의해서 죽임 당한 기독교인에 대한 언급은 거의 스킵 입니다  ㅠㅠ"

[ b.s.m. ]  "저도 6.25에 대해서 언론이나 재앙이가 어떻게 하는지 두고볼겨"

[ 김소영 ]  "분명.. 몸이 아프다는 둥 두문불출하거나, 해외로 토끼거나..."

[ 김와이어스 ]  "제가 하는 이야기가 이겁니다. 왜 2개의 국가에서 우리나라를 침략했는대  한 국가는 사죄를 요청하면서. 한 국가는 포용해야하나요?  이해할 수 없습니다"

[ 우리집개새끼메리.쫑 ]  "갑순이 아부지 유공자 등록 됐는데 우리를 지키다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개돼지 괴뢰들한테 안타깝게돌아가신 분들 생각이나할까요?"

[ KOREA FIRST ]  "빨갱이는 자주 독립 전쟁인데 관심 1도 없음요 재앙"

등의 댓글이 달렸다. 위 영상은 아래의 URL로 들어가면 볼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2L6j_YYOOK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