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TV "방문이나 화장실 문이 잠겼을 때 문 여는 방법"
열쇠형 손잡이는 페트병 조각으로 쉽게 문을 열 수 있어
[유튜브 페이퍼] 임지호 기자 = 유튜버 <아저씨TV>가 집안의 방문이나 화장실 문이 잠겼을 때, 열쇠가 없어도 쉽게 문을 열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영상을 올렸다.
누구나 한 번쯤은 집 안의 화장실 문이 잠기거나, 방문이 잠겨서 곤혹스런 경험을 한 적이 있을 것이다. 특히 어린아이들을 둔 집이라면 그런 일은 더욱 흔하게 일어난다. 만일 열쇠가 없는 상태에서 집 안의 문이 잠겼다면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열쇠의 종류에 따라 여는 방식이 달라
1. 손잡이 문고리가 버튼형으로 되어 있는 경우, 문손잡이 옆을 살펴보면 작은 구멍이 나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곳에 클립이나 철사 바늘을 넣어서 눌러주면 문이 열린다.
2. 동전형 문고리의 경우, 일자 드라이버나 동전을 끼워서 돌려주면 쉽게 문이 열린다.
3. 열쇠형 손잡이는 내부가 좀 더 섬세하게 만들어져 있어 드라이버나 동전으로는 열 수 없다. 이 경우 페트병을 활용하면 열쇠형 손잡이도 쉽게 열 수 있다. 우선 페트병 옆면을 5cm x 12cm 정도의 직사각형 모양으로 잘라준다. 그리고 페트병 조각을 문틈 사이에 충분히 넣은 후 살살 내려준다.
그러면 손잡이 위치에서 페트병 조각이 걸리게 되는데, 그때 손잡이를 조금씩 움직이면서 페트병 조각을 45˚ 각도로 살짝 틀어서 내려주면 잠겼던 문이 열리게 된다.
집안의 문이 잠겼을 때, 열쇠 기술자를 부르거나 문고리를 파괴하지 말고, 위의 세 가지 방법을 사용하면 쉽게 문을 열 수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 김명성 ] 오~ 진짜 큰 꿀 팁이시네요. 예전에 방문 여느라 열쇠기사님 출장비 2만 원에 마지막 글에 악용하지마라는 말씀도 감사합니다.!
[ 야놀자 ] 근데 저것도 보는 것과 같이 반대로 쇠가 되어 있거나 문틀도 영향을 많이 받음.
[ 우우뿌 ] 전 화투장으로 한 듯. 근대 문마다 달라서 진짜 문틈 좁은데 있는데 는 화투장보단 저런 빳빳한 페트병이 좋을 수도 있겠네요. 좋은 정보 알아갑니다.
[ A Ga ] 울 엄마 키보드랑 마우스 안방 잠그고 숨겼을 때 꺼낸 방법이네. 플라스틱 책받침으로 했음.
[ 허리케인 ] 올바른 유투버들이 배우고 따라해야 할 유익한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또 다른 유용한 팁 꾸준히 업로드 해주세요.
[ 김로벨리아 ] 클립해도 되는 거 잠금장치가 망가져서. 1년 전에 결국 화장실 문을 발로 차서 부쉈는데 이걸 보고 시도해 봤었어도 좋았을 것 같네요.ㅠㅠ
[ 제이와이씨 ] 저거 옛날에 많이 써먹던 방법인데 페트병 아니라 공중전화 카드로 많이 했었지. 아 남의 집 말고 방송실 문 잠겼을 때 종종 썼음.
[ La Miranda ] 책받침, 신용카드 등 유격에 따라 맞는 걸 넣으면 되요.
[ 우현영 ] 좋은 정보네요. 저것도 문틈 사이가 약간 있을 때 가능하지 없는 데는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문 사이 틈 핸들 풀어 사이 띄어 놨네요. 아이들이 어떻게 잠그는지 원. 다 클 때 과정인가 보네요.
[ 미련곰탱 ] 아저씨 썸네일 어그로 멋지십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팔랑인형 ] 이거 위급할 땐 저런 문일 경우 힘으로 누르거나 올리면 열려요. 하지만 다시 그 역할을 할 수 없는 문이 되지만요.
[ JHJ ] 이걸 1년 전에 봤더라면. 집 화장실을 헐리웃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발로 문을 걷어차서 문을 박살내진 않았을 텐데.
[ 카리스마 ] 이거 따라 배워서 모텔 도둑놈들이 옛날에 극성이였지여.
[ 윤석봉 ] 실력이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 yeong uk kang ] 문이 자주 걸려서 카드, 옷핀 이런 걸로 문 따는 기술만 오지게 늘었는데 요즘 문은 따기 힘들더군요. 카드로 문 따는 게 가장 쉬웠네요.
[ 뺙!삐악 ] 저런 손잡이는 손잡이 꽉 잡고 손잡이 위를 주먹으로 강하게 치면 열렸음 살면서 이 방법을 5번 했는데 4개가 손잡이가 부셔짐 근데 뭐 결과는 열렸음.
[ Special Warrior ] 에엥 힘과 테크닉으로 열리던데..
[ 최문복 복TV ] 좋은 방법을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Vivim cox ] 군대에서 신입 소대장이랑 일과할 때 임시창고 키 없어져서 발로 다 부수고 있길래 내가 코팅 종이로 열어줌. 저거 리얼 꿀 팁임.
[ 보이프렌드 ] 형 고마워. 오늘부터 로그 마스터 되 볼게. 대 도둑이 될 거야.
[ Roger Federer ] 제가 해 본 걸로 제일 잘 되는 건, 순수 플라스틱으로 된 책받침입니다. 비닐 없이 플라스틱으로 된 얇은 거요. 여는 방식은 영상과 같습니다.
[ 축복이아빠 ] 와 정말 신기하게 열리네요. 유용한 정보 잘봤습니다
[ Aroc ket ] 군대에서 처장실 청소해야 되는데 처장이 문 잠그고 가버리면 플라스틱 화일로 맨날 저렇게 문 열었는뎈..
[ 하루쯤은 힘내지 않아도 괜찮아 ] 또 다른 방법 1.젓가락, 면봉 등 (구멍에 들어갈 정도로 얇고 길면 거의 다됨) 2.일자 드라이버 등 3.(쓰지 않는) 카드 등
[ jy lee ] 난 또 막 썸네일 보고 페트병을 꽂으면 돌림 힘을 크게 증가시킬 수 있어서 힘이 약해도 문고리를 부술 수 있어요! 할 줄 알았는데.
[ yun sik lee ] 위급할 땐 망치나 무거운 걸로 내려처야죠. 학생 때 주번이 학교 체육시간에 교실 키를 교실에 놔두고 수업 받았을 때 생각 나네요.
[ Country Bow-wow ] 와~ 정말 귀중한 꿀 팁입니다. 우연히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유익한 채널 같아 친구하고 갑니다.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 Goont ] 방청소 안하고 방에서 낄낄대면서 존버하는 누나 딱밤 갈기러가는 꿀팁.
[ 앗린 ] PT 방법은 아줌마나 손재주 없는 아재는 못하겠네. 워떠케 아이들을 구한대유..
[ 정상무 ] 감사합니다. 이런 방법을 몰라서 발로 문을 쳐서 부슨 경험이 있습니다.
[ 붕도리 ] 정~말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마지막 문을 얇은 카드로 하면서 카드를 다 못쓰게 됐는데. 다 쓴 페트병을 활용하면 되는 군요.
[ 조Bernard ] 난 애들이 갇혀서 손잡이를 부셔버렸는데.
[ jung ge ] 와 저도 기숙사문 저 방식으로 겁나 땃지요. 애들 열쇠 왜 그리 깜빡하나 모르겠어요. 얼마나 그러면 복도 가운데에 페트 잘라 놓은 거 갖다놨습니다.
[ 샘서 ] 와 멋져요. 몇 년 전 사무실 열쇠 안에 두고 잠겨서 열쇠 아저씨 부르니 2만 원주고 열었는데, 영상에선 동전으로 열리는 문이네요. 잘 봤습니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 위 영상은 아래 URL로 들어가면 볼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SCh8vIv-sw&feature=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