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9-12-09(화)

놀라운부동산 "복층 오피스텔의 장.단점"

효율성이 떨어지고 투자비도 더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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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7.0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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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놀라운부동산>이 복층 오피스텔의 장단점에 관하여 이야기 영상을 올렸다.

 

복층.jpg


 

요즘 복층 오피스텔이 증가하는 추세다. 이유는 시행사가 좀 더 이익을 추구할 수 있기 때문에 그렇다.

 

 

복층 원룸의 여러 가지 단점들

 

시행사들이 복층을 선호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위 칸에 지어진 복층 면적이 건축법상 면적에 잡히지 않으면서 분양가를 더 올려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복층을 경험해 보지 않은 사람들은 복층에 대한 로망을 꿈꾼 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살아보면 복층의 단점은 매우 심각하다.

 

우선 위 칸은 침실 용도 외에 효율성이 떨어진다. 층고가 높다 보니 냉난방 시간이 오래 걸리고 전기세, 가스비도 많이 나온다. 또한 위 칸으로 오르거나 내려갈 때 미끄러져 다칠 위험성이 있다.

 

 

복층 원룸이 수익률이 높다고는 하지만 그만큼 공실 위험성도 크다

 

복층 원룸은 임대 투자의 목적으로도 좋지 않다. 건축법상에 면적이 증가하는 것도 아니면서 복층을 짓기 위한 투자비만 더 들어간다.

 

일반 원룸보다 월세를 더 받을 수 있다고는 하지만 그 때문에 공실의 위험성이 크고, 다른 사람에게 매도할 때는 오히려 복층 구조 때문에 단점이 된다.

 

장점이 있다면 그저 층고가 높아 실면적보다 더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는 것이다. 이것 말고는 단점이 훨씬 많으니 복층 원룸은 절대 임차하지도, 사지도 말라고 조언하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 kim ken ]  "제 복층에 에어컨도 공용 난방이고 1년 살고 나왔네요. 절대 살지 않음 사지도 않고 정확하시네요. 놀부님" 


[ 정대성 ]  "경사 다락의 경우 제일 높은 곳은 1.8m가 아니라 평균 높이가 1.5m 이하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다락은 바닥 난방을 설치하면 안 됩니다" 


[ 닭다리 ]  "술 마시고 복층에서 자다가 계단에서 구르는 경우 진짜 많습니다.. 그리고 여름에 복층가면 진짜 개 더워여." 


[ 정현반 ]  "제가 살아봐서 느낀 건데.. 시간이 갈수록 계단의 존재감이 점점 부정적으로 바뀝니다 ㅋㅋ 그게 모든 불편함의 시작이죠 ㅋㅋ" 


[ christy na ]  "친구가 살았었는데 처음엔 낭만? 그런 거 때문에 위에서 자다가 화장실 때문에 결국 1층에서 자고 2층은 짐 창고 됐다는 얘기가.." 


[ 아싸박사 ]  "명확하게 잘 설명해주셨네요. 썩을 놈의 시행사들. 서울 역세권 준 주거 상업지 죄다 사들여 복층형 오피스텔 5평짜리 지어놓고 2억 대에 분양 때리고 있지. 그걸 사는 호구들이 많으니 계속 지어 재끼는 거고.. 집을 지으려면 쓸 만하게 지어야 하는데.. 주인장님 말씀처럼 복층형은 절대 건들면 안 됩니다." 


[ Harry Yun ]  "오피스텔 문제점은 관리비 문제 관리비가 32평 아파트와 맞먹음. 관리소장 자리가 시행사들 놈들 꿀 빠는 자리 대부분 단순 세입자다 보니 아파트처럼 주민의 감시가 안됨." 


[ 김지운 ]  "위에서 잠자려다가 춥고 더워서 사람 디집니다.. 냉난방 노답임.." 


[ Yoo ]  "맞아요.. 하루 정도는 낭만적일지 모르지만 계속 사는 것은 좀.. 며칠 살았는데 낮은 천장 때문에 답답하고 가위눌렸어요.." 


[ SG S ]  "복층 한 번 사는 사람은 있어도 계속 사는 사람은 없다.." 


[ 가르강티아 ]  "보기에만 이쁘지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추운 게 복층이라는데.." 


[ 김경훈 ]  "살기도 불편하고 공기도 안 좋아서 크게 선호할 것 같지 않네요 복층원룸의 진실을 알게 됐네요 ^^" 


[ JunHo Lee ]  "전 1층 2층 완전히 나눠진 오피스텔 살았는데 2층엔 베란다도 있고 근데 겨울 되면 퇴근하고 1층 난방 18도 돌리는데 4시간 걸려요." 


[ 딴짓중 ]  "복층 사는 사람으로서 한마디 더 하자면 집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요리라도 하게 되면 집안에 모든 습기 연기 및 냄새가 위로 올라옵니다. 2층에 창문이 있다면 다행이지만 그나마도 대부분 1층에 비해 작고 없는 경우도 많죠. 창문 없으면 2층에 있는 이불 및 옷 등에 냄새 습기 다 베여요." 


[ 남홍식 ]  "원룸 복층에 살아본 경험자로써 이분께 만점 드리고 싶네여. 정말 살아본 사람처럼 이야기하시네여. 복층에 살아본 사람은 다시는 복층에 안 살죠 정신병에 도가니 나가고 공간구조 때문에 붕 뜨는 현상이 있고 공간 활용도가 안 좋습니다." 


[ 김승환 ]  "이 영상을 미리 봤으면 좋았을 텐데.. 복층 살다가 2달 만에 1.5룸으로 이사 갑니다.. 단점 나온 거 진짜 너무 공감되네요. 층간 소음도 심하고 겨울에 너무 춥고 여름에 숨 막히고 복층정말 쓸모 없습니다." 


[ 져니 ]  "제가 그 망할 놈의 복층 로망 때문에 꿈과 희망을 가지고 갔으나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추운 보일러와 에어컨 난을 겪고 계약 기간 채우고 나가면서 다신 안 살겠다고 다짐하면서 나갔었죠.. 복층 원룸은 예쁜 쓰레기집이랄까.." 


[ 이아토 ]  "복층보다 옥탑이 더 좋더라구요. 옥탑의 최대 장점 - 옥상 공간이 거진 내 것이다. 빨래 일광건조는 물론이고 원룸에 놓기 힘든 벤치프레스 같은 각종 운동기구도 놓을 수 있고, 여름에 모기장 펼쳐놓고 안에서 맥주 마시며 밤하늘 보는 거도 좋고.. 겨울에 눈 내리면 눈 치울 겸 눈사람 만들 수도 있고.. 가장 좋았던 건 하늘을 많이 볼 수 있다는 것.. 뭔가 사람 산다는 느낌이 더 많이 들었네요." 


[ 시연 시아 ]  "월세 받으려고 하는 사업인데.. 투룸 비싸서 방이 안 빠지네요 ㅜㅠ  한 달에 80만원 넘는 월세 낼 수 있는 월급쟁이 세입자 찾기가 쉽지 않네요. ㅜㅠ" 


[ 이너피스 ]  "요즘 같은 때 원룸은 안사는 게 맞다고 봄 아파트와 달리 시간이 지날수록 내외부가 노화되면 집값도 떨어지고 월세도 싸짐, 아파트값도 떨어지는데 원룸 사지 마시고, 작은 평수라도 아파트를 사시길." 


[ Joon Beom Park ]  "걍 쓰리룸이나 투룸 사세요. 그 가격이면 위치 좋은 원룸에 들어가거나 진자 투자자 입장에서도 한번 살아보면 왜 복층 혐오하는지 알게 됨. 투자자 입장에서도 장기 거주자가 좋지. 공실 많아지고 해봐야." 


등의 다양한 댓글이 달렸다. 위 영상은 아래의 URL로 들어가면 볼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_oZ_LZ6n6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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