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페이퍼] 임지호 기자 = 유투버 <혁형>이 아파트에서 부르짖은 '개 짖는 소리 좀 안나게 해라'라는 영상을 주제로 작사,작곡을 하였다.

과거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개짖는 소리에 스트레스를 받은 한 남성 주민이 엄청난 목청으로 "개 짖는 소리 좀 안나게 해라!"라며 아파트에서 소릴 지른 적이 있었다.

혁형의 리믹스 기술로 아름다운 음악이 탄생되다

유튜버 혁형은 본인의 작곡 실력을 발휘하여, 아저씨의 한맺힌 절규를 아름다운 노래로 승화 시켰다. 또한 관련된 이미지를 곁들여서 보는 이들로 하여금 폭소와 감동을 자아내었다.

이에 네티즌들의 반응은

[ 야생마 ]  "한 두마디 가지고 노래 한곡이 완성 되네 ㅋㅋㅋ"

[ 치앗 ]  "저희 할머니 집에있던 강아지가 이노래를 듣고 하루종일 짖지 안았습니다"

[ Banni Ta ]  "영상에 나오는 개들 때문에 더 웃기넼 ㅋㅋㅋㅋㅋ"

[ Erhign HERNA ]  "일하는 중 듣는거라 안웃으려 참는데 시작 10초만에 터짐 ㅋㅋㅋㅋㄱ시발"

[ 머가리에총맞았니 ]  "이런게 음악이지...하. 이 영상은 내 가슴을 후벼 팠다.. 눈물나네 ㄹㅇ"

[ 이승우 ]  "축구 하면서 자꾸 머리에서 옹알거려서 드리블이 끊깁니다.. 휴"

[ 인간홍익 ]  "저 상황을 어떻게든 웃음으로 승화시켜버리는 우리 민족의 흥이라고나 할까.."

[ 정재철 ]  "혹시 음원 내실 생각 없으시나요? 광고로 돈버는 것보다 많이 벌 것 같은데."

[ 세영 ]  "이 노래를 듣고 암이 나았습니다."

[ Jason Park ]  "리믹스가 원곡보다 더 소울이 느껴지긴 처음이네요."

[ Gaon ]  "감사합니다. 제 음악인생을 통째로 바꾸셨습니다."

[ Richard copperfield ]  "이쯤되면 개입장도 들어봐야 될 듯 ;;"

[ anonymousk ]  "혁형님의 이 영상을보며 오늘도 열심히 명상으로 저 자신을 단련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Jayson Jack ]  "진짜 나이트근무하고 힘든몸 질질끌고 지하철 탔는데 그 세상 조용한 출근길 지하철에서 웃음참는데 죽을뻔했다 ㅋㅋ"

Zoo Guitar ]  "그 와중에 노래는 왜이리 서정적인지 눈물이 나네요."

[ 시모츠키유키나루 ]  "안보는 사람은 있어도 한 번 본 사람은 없을듯 합니다."

[ 캐스퍼 ]  "너무 애절해요.. ㅜㅜ 개짖는소리 안나게 해야겟다."

[ 디기순 ]  "아앀 ㅋㅋ 쓸데없이 존나 잘 만드럿어 ㅋㅋ"

[ Na Young Shin ]  "뭐가 이리 아련해.."

[ 박성민 ]  "이젠 하도 많이 들어서 노래소리가 환청이 들린다."

[ 신사 ]  "예술로 승화시켜셨네요. 대단하십니다. ㅋㅋ" 

[ ㄷㄷㄷㄷ ]  "이 노래를 듣고 중이염이 사라졌습니다."

[ 이거북 ]  "클럽에서 나오면 좋겠다."

[ 가도겡 ]  "반려견을 잃은지 얼마 지나지 않은 아저씨가 이웃집 개 짖는 소리에 먼저 떠나간 애완견이 떠올라 북받쳐오르는 설움을 감추지 못하고 고함을 지르는 것을 리드미컬하게 잘 표현하셨네요."

[ Dong - seok ]  "핸드폰 벨소리로 쓰고 싶당 ㅋㅋ"

위 영상은 아래의 URL로 들어가면 볼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g4XxvnoYnF4&t=93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