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9-10-12(화)

긱블TV "인류보다 먼저 우주에 간 침팬지 HAM"

햄의 원래 이름은 실험체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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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4.0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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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긱블TV>가 인류가 최초로 우주여행을 하게 된 과정에 대해 이야기 영상을 올렸다.

 

침팬지.jpg

 

우리는 우주를 가장 최초로 경험한 존재가 사람이라 알고 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유튜버 <긱블TV>가 인간이 우주여행을 하게 된 출발점에 대해 영상을 올렸다.

 

1950년 대초 미국과 소련은 우주 개발 경쟁이 치열했다. 미국의 경우 인간을 우주로 보내기 앞서 안전 테스트를 해야 했기 때문에 침팬지를 먼저 보내기로 하였다.

 

 

미국의 나사에서 우주 침팬지 학교를 설립하다

 

나사는 우주여행 임무를 수행할 침팬지를 모아서 "우주 침팬지 학교"를 설립하였다. 그중 가장 똑똑한 침팬지를 골라 우주여행에 필요한 행동을 훈련 시켰다.

 

선택된 침팬지의 당시 이름은 <실험체-65>, 훈련도 잘하고, 성격도 온순해서 작은 꼬마아이라는 별명도 붙여졌다. 그리고 1961년 1월 31일, 실험체-65를 태운 우주선은 우주로 보내졌다.

 

최소한의 안전을 위하여 우주선에 캡슐을 설치하고, 침팬지를 그안에 넣어 여러가지 생체 정보 센서를 부착하였다. 하지만 우주를 잘 몰랐기에 침팬지의 생명을 보장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침팬지의 임무는 무엇이었을까?

 

침팬지의 임무는 단순했다. 우주선 안의 무중력 상태에서 생명체가 견딜 수 있는지 여부와 반응속도, 인지능력에 이상이 없는지를 확인하는 것이었다.


우주선이 출발할 때 겪는 중력은 지구의 10배 이상이고, 우주선의 압력도 낮아졌다.

 

 

과연 지구로 돌아온 침팬지는 살았을까?

 

실험체-65 이름이 붙여진 침팬지는 우주비행을 다녀온 후 <햄>이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다. 햄이란 이름은 연구소의 이름을 따서 HAM(Holloman Aerospace Medical Center) 붙여진 이름이다. 현재 햄은 우주여행을 다녀온 공로로 뉴멕시코 우주 박물관 명예의 전당에 보관되어 있다.

 

과연 우주를 다녀온 침팬지 햄은 살았을까? 아니면 이전의 동물들처럼 죽었을까? 그에 대한 결과는 <긱블TV>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다.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 가을하늘 ]  "슬퍼요... 최초 인간을 대신해 실험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을 알기에 마음이 무거워지네요."


[ 냐옹 ]  "실험을 동물 대상이 아닌 최악의 범죄자들이 했으면 좋겠다.."


[ 김은지 ]  "영상 더 보다가는 펑펑 울 것 같아서 껐어요 넓고도 넓은 아무 생명체 하나 없고 무한한 깜깜한 우주에서 얼마나 무섭고 공허했을까요 상상도 못할 공포에서 박사님만 기다렸을 거 생각하면 진짜 가슴 찢어져요"


[ 김감쟈! ]  "원래 이름이 실험체 - 65 였다는 게 넘 슬픈 건 나뿐인가 ,, 지금은 실험체가 아닌 대단하고 아끼는 그 이름 " 햄 " 이지만.."


[ Yincrad KOR ]  "영상을 보면서 느꼈다. 너무 과학적으로 발전할 생각만 하지 말고 인간이 아닌 동물의 목숨도 소중히 여길 줄 알 때 그때가 진정 한 단계 성장한 거란 걸."


[ 희원- ]  "우주에 갔다 오고 사과받는 사진 보고 울었다.. 표정이 너무 행복해 보여. ㅜㅜ"


[ 76메르시 ]  "이럴 거면 학교에서 도덕 왜 가르치는데 ㅋ 생명을 소중히 하자 라는 말을 진짜 질리도록 들은 것 같은데.."


[ 개아련 ]  "저 정도는 명예의 전당 갈만하지.. 그것도 동물이 사람보다 먼저 성공하니.."


[ nesto ]  "우리가 누리고 있는 많은 의료혜택 역시 인간들을 포함해서 수많은 생명을  강제로 빼앗아가며 개발해낸 겁니다."


[ 밍크리비 정이 ]  "우주로 간 강아지 라이카에 이어서  우주로 간 침팬지 햄 ...동물들이 불쌍해 ㅠㅠ"


[ 은아 ]  "침팬지는 극도의 무서움을 느낄 때 활짝 웃어요.. 우주 비행이 얼마나 무서웠으면 사과받을 때 입이 찢어지게 웃고 있을까요. 안타깝지만 살아 돌아와서 다행이네요."



[ Hyeon soo Im ]  "동물을 실험체로 쓴다는 것에선 안타깝고 슬픈 일이다. 과학의 진보라는 이유로 정당화될 순 없다. 하지만 어쩔 수 없다는 답뿐이다. 나도 반대이지만 인간이기에 인간이 우선시 될 뿐이다. 결론은 어쩔 수 없다는 것 뿐.."


[ flower ]  "나는 동물에 약한 사람인데 유투브나 티브이를 보면 너무 고통받는 동물들이 많다 마지막에 치킨 얘기하니까 더 할 말이 없네요 씁 ㅠ"


[ L.J.H ]  "햄이 우주에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 어... 오늘의 놀이는 좀 이상한데? 끝나면 사과를 받을 수 있는 거겠지..? ㅅㅂ인간 같으니."


[ 바다밥 ]  "어떻게 지구의 중력 10배를 견디지?.. 캡슐 안에서 박사님 쳐다볼 때 ㅠ 차누님 내레이션 너무 잘하시는 거 같아여"


[ 김상욱 ]  "우와… 이름이 살아돌아왔을 때 붙여졌다는 것이 맘 아프네요…ㅠㅠㅠㅠ 다른 실험체들은 이름도 없었겠군요."


[ 일루밍 ]  "우주 침팬지가 아니라 우주 챔피언으로 기억돼야 할 햄이다.."


[ 이은 백 ]  "아~씨 너무 슬프잖아 ㅠㅠ 우주복 입히고 기저귀 채운다 할 때부터 목구넝이 꽉막히네 ㅠㅠ"



[ ᄋᄋᄋ ]  "저도 생명과학과라 해부도 해봤는데 또 앞으로 많이 할 텐데 참 생각이 많아지네요.."


등의 다양한 댓글이 달렸다. 위 영상은 아래의 URL로 들어가면 볼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rlZtyqCa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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