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페이퍼] 윤지애 기자 = <채널A뉴스>에서 인류 최초로 발견된 블랙홀에 대해 방송을 하였다.

블랙홀은 빛까지 빨아들일 정도로 중력이 매우 강하다. 그래서 블랙홀의 색깔은 까맣고, 둘레는 섬광이 일어난다.

처녀자리 은하단 M87 블랙홀

영화 인터스텔라의 상상이 현실이 되었다. 인류 역사상 최초로 블랙홀의 모습을 포착한 것이다. 이번에 발견된 블랙홀은 처녀자리 은하단에 있는 M87 블랙홀로서 크기는 지름 400억 km이고, 거리는 지구로부터 5,500만 광년 떨어져 있다.

전 세계 여섯 개 나라와 열세 곳의 기관에서 대형 망원경을 총동원해서 블랙홀을 찾았으며, M87 관측에 참여한 과학자만 무려 200여 명 된다. 한국의 과학자들도 블랙홀 관측과 데이터 분석에 함께 참여하였다고 한다.

전 세계는 아인슈타인이 이론으로만 검증했던 블랙홀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에 대해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으며, 이제 인류의 남은 숙제는 인터스텔라처럼 블랙홀 내부에 직접 들어가 보는 것이라며 인류의 과학적 발전을 기대하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 태환박크 ]  "아인슈타인 당신은 대체.."

[ ooo ]  "누가 나 좀 블랙 홀로.. 과거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언젠가는 가능한 날이 오겠지."

[ 전희준 ]  "사실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도 맞는 말이었을까?"



[ 깐쇼 ]  "알고 보니 아인슈타인은 미래에서 왔던 것임~"

[ 85pro ]  "시간과 공간이 흡수돼 타버리는 곳."

[ Sunny Art TV ]  "생각이 눈앞에 보이는 순간."

[ Jong Kim ]  "던킨 도넛???"

[ 쪽빛홍시감 ]  "호들갑덜떨기는.. 블랙홀은 우주공간에 회오리 일 뿐."

[ Jong Kim ]  "성경은 세상이 악해지면 주님이 돌아오신다고 말한다. 여러분은 666 표를 받게 될 것입니다."

등의 다양한 댓글이 달렸다. 위 영상은 아래의 URL로 들어가면 볼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67uN3nLHy8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