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페이퍼] 강준혁 기자 = 유튜버 < GGG >가 선함을 강요하는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 영상을 올렸다.

요즘 선함을 호소하고 강요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다. 그리고 그들은 그 대가로 후원금을 받는다.

선함을 무기로 후원금을 받아 챙기는 단체

< GGG >는 얼마 전 한 동물보호 단체의 대표가 사육장의 개를 구한답시고 후원금을 받았다가 사람들 몰래 개를 안락사 시킨 사례를 들었다. "그들은 모두 선함을 무기로 쥐고 행동과 결과를 달리했다."

"배우 정우성 또한 불쌍한 난민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그 행동을 타인에게, 국가에 강요한다. 선함은 누구에게 강요하는 것이 아니다. 강요하는 순간 그 진심은 퇴색되고 불편해진다."

 "국가의 정책도 그렇다. 그 의도가 자연스럽지 못하고 강제를 해버리면 국민들을 괴롭히는 결과가 된다. 현실적이고 냉정한 판단력을 이야기 하는 사람은 매도를 당하거나 악당으로 치부된다."

국가의 정책은 현실적이고 냉정해야

"중세시대의 유럽이 그랬다. 개인의 사상이나 진실은 종교라는 사상에 억압되고 짓밟혔다. 덕분에 권력을 가진 사람들만 배를 채웠으며, 국민들은 자유와 평등이 없었다."

"하지만 현실은 그들을 비판하기가 쉽지 않다. 그들 입에서는 맹목적인 선함을 주장하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 GGG >는 "선함은 이성적으로 자립할 수 있을 때 존재한다. 나는 생각한다. 나는 존재한다."라며 데카르트의 말을 인용하며 이야기 영상을 마쳤다.

이에 네티즌들은

[ Insook Kim ]  "행동은 하기 싫고 번드르한 말로 좀 잘나 보이고는 싶고.. 근데 얼굴만 보고는 그걸 또 좋아라 하는 사람들은 정우성 말대로 행동으로 옮기나? 입이 한개인 걸 감사해야겠군요."

[ 문어발 ]  "옳습니다! 선한 인기는 또 얻고 싶은 모양입니다."

[ 김도형 ]  "3류 발연기 정우성아 니돈으로 그렇게 후원해 봐라. 가진 주둥아리로 남에게 선동만 하지 말고 너는 모든 언행은 처삼촌 벌초 하듯이 얘기를 한다."

[ durk jeong jun ]  "선함, 참 좋은말이죠. 요즘은  바보로 알죠.  세상이 그만큼  얍샵이 돌아가니.. 좋은말  경청하고 갑니다"

[ kjh k ]  "공감합니다. 정우성, 김규리, 김재동, 김미화, 김어준등이 그 부류~"

[ 초이초이 ]  "글치 모든것은 행동으로 증명하는 것이지."

[ 죠노우치완전부활 ]  "한마디 한마디가 주옥같습니다. 영상 기다리고 있어요."

[ 오쟉 ]  "자기 하기 싫은 걸 남한테 시키는 거 진짜 나쁜 사람임. 군대나 직장에 가면 많이 보이죠?"

[ Tube Lee ]  "나는 채식주의자 나의 반려동물은 돼지 내친구를 먹지 마세요."

[ 진은경 ]  "억지로 만들어지는 건 선하지 않습니다. 상대를 존중할 때 무의식에서 나오는 것이 선함이지요."

[ Freudia ]  "정우성식 선함은 그야말로 주둥이로만 나불거리고 정작 그에 대한 위험성은 전혀 생각조차 하지도 않는다."

[ 김성한 ]  "우성씨 안산에서 한달만 살아보시고 말하세요. 언행에 신중해지실겁니다. 딸 키우는 애비가 말씀드립니다."

[ 유망주 ]  "악인은 선한 천사처럼 광명한 얼굴로 나타나 선을 악으로 유혹하고 실리를 챙기는 자들입니다."

[ 서태지와여자둘 ]  "정우성과 동물의 공통점. 무식하고 못배움."

[ yukyeong Sung ]  "결과를 책임지지않는 선행은 선행이 아니죠. 말만으로는 누구나 천사가 될 수 있습니다."

[ 김은식 ]  "자발적이지 않고  자기의 마음이 담기지 않으면 불편함을 넘어서 거짓입니다."

[ Min ]  "자기 건물에 이슬람난민들 수용하고나서 선한척하면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