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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사이다 "영결식에 불참한 대통령과 총리"

나라를 지키다 사망한 군인의 죽음을 헤아릴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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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6.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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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페이퍼] 강준혁 기자 = 유튜버 <얼음사이다>가 청해 부대 최종근 하사의 순직에 대해 영상을 올렸다.

 

청해부대.jpg


얼마 전 청해 부대에서 비극적인 사고가 일어났다. 훗줄 사고로 인해 군인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한 것이다.

 

 

영결식에 불참한 문재인 대통령과 총리

 

<얼음사이다>는 이번 청해 부대 행사를 진행하는 도중 순직한 우리 군인의 영결식에 참석하지 않은 대통령의 행동에 대해 날선 비판을 하였다.

 

"대한민국은 나라 지키다가 전사한 국군 장병은 개죽음 취급하고, 놀러 가서 죽으면 영웅 대접받는 나라입니까? 일부 좌파 커뮤니티를 보면 군대 사고가 날 때마다 대통령과 총리가 가야 할 필요가 있느냐?라는 발언들이 있던데, 정말 한숨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똑같은 군인의 사망사고라고 할지라도 종류가 다른 법입니다. 단순 사고나 자살사고의 경우 대통령이 조문을 가지 않았다고 해서 욕을 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하지만 이번 청해 부대사건처럼 군 임무 행사를 수행하던 도중, 사망한 사고는 그 성격이 엄연히 다릅니다. 나라를 지키기 위한 행사에서 사망했다면 국가 관계자들이 조문이나 성의를 표시하는 게 정상적인 나라가 아닐까요?"

 

 

나라를 지키다 사망한 군인의 죽음을 헤아릴 수 없어

 

그러면서 "여행을 하다 사망한 것과 나라를 지키는 군인들이 임무를 수행하던 도중에 죽은 것과 어떻게 사안이 같겠습니까?"

 

"대규모 참사나 국가 재난 같은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당연히 군인들의 죽음이 사회적으로 더 무겁고 슬프게 받아들여져야 되는 게 상식입니다."라고 주장했다.

 

끝으로 <얼음사이다>는 "올바른 대처를 하지 못하는 현 정부나 군인의 순직 사건을 비하하는 네티즌들이나 저런 인간들과 같은 한 표를 가지고 있다는 게 부끄러운 일.."이라며 영상을 마쳤다.

 

 

이에 네티즌들은


[ 팩트리어트미사일 ]  "문재인 너무 싫어요. 좌 성향 시민들도 너무 싫습니다. 뇌가 작동하는지 의문이 드는 판단을 내립니다. 지능이 없는 판단을 내립니다. 보기만 해도 기분이 나쁩니다. 가장 어려울 때 도와준 나라를 고마워하기는커녕 한반도 코딱지만 한 곳 나눠 먹으려고 그랬다는 등 진짜 두뇌가 없는듯한 발언을 합니다. 저들이 사람일까요?"


[ 현영문 ]  "얼음사이다님 발언이 옳소~ 종북 좌빨들은 사이코패스들입니다. 군인을 무시하는 나라 미친 종북 좌빨들의 시체 빨이가 또 시작됐네요."


[ Dr. Fly TV ]  "나라 지키다 죽은 장병에게 가지도 않았다니.. 군대에서 죽으면 개죽음입니다."


[ nakatami ]  "세계 유일 휴전 중인 나라에서 군인을 집 지키는 개 취급하는 현재 대한민국 급좌파 대통령.."


[ Love별&달 ]  "제일 숭고한 죽음은 나라를 위해 돌아가신 군인들의 죽음이라고 생각합니다."


[ 민관식 ]  "미군은 징병이 아닌 모병제도 인데도 군인이 사고 나면 대통령이 조문합니다. 우리는 의지와 상관없이 군에 가도 무시당하니 통탄할 노릇입니다."


[ Michel Kim ]  "제정신으로 하는 말이라는 게 소름이네요. 군인은 자신의 인생 자체를 걸고 입대해서 임무수행 중에 죽은 건데 죽은 군인보다 해외에 놀러나가는 국민이 더 중요하냐?"


[ 소보루쿤 ]  "나라를 지키다가 전사한 군인에 대한 예우는 군인의 사기를 증진시키고 군인에 대한 인식이 증가하는 것도 있는데.."


[ 현대판 ]  "하아 보면 볼수록 상식이 사라진 나라란 걸 깨닫는다. 군인들만 불쌍하지. 강제로 끌려간 것도 억울한데 죽으면 대우도 안 해주는 개죽음이니.."


[ 르세데스 ]  "사고 난 게 인민군이었으면 문재앙이 호들갑 떨면서 오또케 하고 있었을걸?"


[ Jejoon Song ]  "좌좀대 깨문들아 그런 사망사건이 너네들 가족에게 일어났어도 그따위 소리를 하겠어 정신 차려.."


[ 한 채연 ]  "당연히 가야지 안가.. 총리나 령이나 다가는 게 상식이다. 가기 싫겠지 왜냐 웬수가 죽었으니 파주에 있는 북한 괘로 당 묘는 잘 처가더라 구토 나와 기생충들아 잘 듣고 잘 보고 갑니다."


[ 정한국 ]  "군인들의 죽음에 대해서 막말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군에 가고 싶어 하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되겠습니까. 나라의 형태가 징병제다 보니 어쩔 수 없이 가는 젊은이들이 대다수라고 봅니다. 자기 일이 아니라고 말 함부로 하지 마십시오. 나라를 지키다가 죽은 아들입니다."


[ 김기원 ]  "정말 이해 안가는 게 당을 떠나서 문재인 씨 왜 옹호하고 지지하시는지 알고 싶습니다. 여태 뭐 잘했는지.. 저한테 왜 문재인 씨 싫어하냐고 묻잖아요.. 지금 답해드릴게요 "여태껏 보셨잖아요" 그래도 여전히 지지하신다면 우리들이 칭하는 그대는 대. 깨. 문."


[ 인수 이 ]  "군인이 해마다 많이 죽는데 군인한명 죽은 거 같고 왠 호들갑이냐고? 해마다 많이 죽으면 대참사 중에 대참사네-18 한참 새파랗고 젊고 많이 놀고 자유롭게 이것저것 경험할 나이에 국가에 의무적으로 복무하다가 죽으면 여자들한테 조롱당하는 나라 이게 정상적인 나라냐? 미친 인간들 에이.."


[ 내가너다 ]  "저는 문죄앙이 혹시나 사고당한 여행객들 보상문제 얘기하는 거 아닌지 걱정입니다. 워낙 쇼를 잘하기에.."


[ 경수 ]  "나라가 그만큼 개판이란 소리죠.. 막말로 놀러갔다가 죽은 거랑 군복무를 마치고 환영행사 준비하다가 죽은 거랑 느끼는 감정의 차이가 다른데 이 나라는 어떻게 된 게 민간인이 죽은 데는 가고 군인이 사망사고는 나 몰라라 하고 참 어이없는 나라네요."


[ 횃불 든작은거인 ]  "미국은 유해 송환에도 대통령이  공항까지 나와서  경건하게  존경을 표하며 맞이한다. 뭔 말이 많아.."


[ 강주원 ]  "좌파란? 교활하고 파렴치한 몇 명의 지도자 세력과 다수를 차지하는 국가관이 없는 우매하고 뇌 없는 정신적 가난뱅이들의 집합체라고 본다."


등의 다양한 댓글이 달렸다. 위 영상은 아래의 URL로 들어가면 볼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9N_ve0yy6z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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