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7-08(일)

코난 우승엽의 생존스쿨 "최고의 비상식량은 국수"

보관만 잘하면 최장 20년까지도 저장이 가능한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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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3.1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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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페이퍼] 윤지애 기자 = 유튜버 <코난 우승엽의 생존스쿨>이 재난에 대비하여 가장 효율적이고, 저장이 용이한 비상식량에 대하여 이야기 영상을 올렸다.


국수.jpg

 

보통 비상식량을 준비한다고 하면 가장 먼저 라면이 떠오른다. 왜냐하면 유통기한이 길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국수는 삶지 않아도 면을 쉽게 불릴 수 있어

 

하지만 라면은 생각만큼 유통기한이 길지가 않다. 밀가루를 기름에 튀긴 것이다 보니 길어봤자 5개월이고, 이 기간이 지나면 면에 산패가 일어나면서 특유의 쩐내가 난다. 또한 부피에 비해 열량과 영양이 적은 것도 라면의 단점이다.

 

꼭 비상식량을 준비하겠다고 한다면 국수를 추천한다. 국수는 튀긴 면이 아닌 건조식품이라 유통기한이 2년 이상이고, 3kg 정도만 있어도 30명이나 먹을 수 있을만큼 부피에 비해 많은 양을 만들어 낸다.

 

게다가 삶지 않고도 3분 정도만 물에 담가주면 면을 불릴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라면보다 훨씬 유리하다. 또한 요리법도 매우 간단한데 불린 면에 고추장을 넣으면 비빔국수가 되고, 스파게티 소스를 넣으면 스파게티가 된다.

 

 

국수만 잘 보관해도 비상식량 준비 끝

 

국수를 장기간 보관하는 방법으로는 진공팩이나 페트병을 이용하면 된다. 특히 페트병은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고, 보관 용기로도 훌륭하다. 페트병 하나에 무려 20인분의 양이 들어간다.

 

국수를 페트병에 넣을 때는 국수가 서로 엉키지 않도록 페트병을 탁탁 치거나 살살 돌려가면서 차곡차곡 넣는다. 그리고 페트병 겉면에 국수를 보관한 날짜를 쓰고, 햇볕이 들지 않는 서늘한 곳에 두어 신문지로 덮는다. 그러면 최장 20년까지도 장기 보관이 가능하다.

 

생존 대비는 무슨 벙커를 만들거나 식료품 창고를 만드는 것처럼 거창할 필요가 없다. 이렇게 국수를 보관하는 것만으로도 재난을 대비할 수 있는 것이다. 끝으로 <코난 우승엽의 생존스쿨>은 이 방식으로 10년 동안 보관했던 국수가 있다면서 조만간 이 국수로 요리를 만들어서 시식하는 영상을 올리겠다며 이야기 영상을 마쳤다.


  

이에 네티즌들은


[ 블랙커피 ]  기름에 튀긴 라면은 오래되면 산패되어 유통기간 짧답니다.


[ GaegolMaster ]  소면. 10년 지난 거 먹어도 아무 탈 없습니다. <- 몸으로 시험 완료 한 멍청이 한 마리.


[ 비밀이얌 ]  우한처럼 도시 봉쇄될까봐 비상 식량 검색해서 왔는데 정보 감사합니다.


[ dalja SAM ]  작년 11월에 올려주셨네요. 근데 요즘 상황엔 너무 절실한 게 슬퍼요. ㅠㅠ


[ Eun Kang ]  내일 장 보러 가려 했는데 국수 생각을 못 했네요, 감사합니다.


[ 영감쟁이 ]  이제는 알 수 있을 것만 같은 유투브의 알고리즘. 코로나 때문에 자꾸 나를 이 채널로 끌어들인다.


[ 박소룡 ]  구지 안 뜯으면 되지 않나요? 비상용이라면서요? ㅋㅋ 손에서 균 들어가서 안 좋을 거 같은데요. 비닐장갑 사용하시는 게..


[ 삼오 ]  일단 국수가 양이 많으니까 좋아 양념장이야 짜니까 많이 만들어도 오래가고 좋은 정보 땡큐~


[ Amazing Grace ]  국수 좋은 식량입니다. 그런데 국수가 영양적인 면에서 식사로 부족해요. 금방 허기집니다. 저는 스파게티면 추천합니다. 오래 보관되고 한 끼 식사로도 좋아요. 밥 먹은 정도의 포만감이 있어요. 올리브유, 골뱅이캔 등 있으면 맛있는 요리 가능합니다.


[ 김승환 ]  코난 님.. 광고 붙으니까 제가 다 기쁩니다. 항상 파이팅 넘치는 족장님 좋은 일 가득하시고.. 국수는 설탕만 있어도 먹을 만하지요. ㅎㅎ


[ TKNemo ]  페트병에 국수를 옮기는 작업은 클린룸에서 오염방지 장갑을 사용하지 않는 이상 국수 면이 오염되어 오히려 유통기한이 짧아질 것 같은데요.. 처음 포장을 까고 나서부터는 어쩔 수 없겠지만.. 산패를 막기는 일반인이 하기는 사실상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숯이 어떨지는 모르겠네요.. ㅎㅎ


[ 김서희 ]  라면 6개 들어있는 거 삼양라면 2봉지하고 안성탕면 1봉지.. 홈플 가서 사왔는데 국수도 사다놔야 겠네여. 국수는 중면이 소면보다 더 맛있어여.. 좀더 면발이 굵어서.


[ 사막농장 ]  생존에 관심이 많아서 서바이벌 도구부터 천천히 사고 있는데 책도 내셨다니 꼭 사야겠어요! 생존에 관심이 생겨서 클라이밍 암벽등반 등등 배우고 있어요.


[ 울트라베이요넷 ]  일본에서는 일부러 숙성시켜서 비싸게 팔기도 하죠.


[ 자유를 꿈꾸는몽상가 ]  한 달 정도 먹을 식량을 항상 준비하는 게 좋겠군요. 3일 정도치를 개별포장해서 열 개정도. 그러면 관리하기도 편하고. 우린 휴전 상태란 걸 명심합시다.


[ 야생화 헐떡이 ]  안녕하세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비상식량 준비해야 할 것 같네요. 코로나 때문에.ㅎ


[ 강병주 ]  라면은 가스가 너무 많이 들어가지고. 국수가 답이네요.


[ 나야 ]  저 페트병에 실리카겔이나 숯(백탄)을 같이 넣으면 더 장기간 보관 가능하죠.


[ Sun Young Kim ]  와~아 영상 보며 재미있는 댓글 다 이렇게 읽어 보긴 처음이네요. 감사합니다!


[ 아떼라떼 ]  된장!~ 심장병 기저질환자인데.. 코로나 때문에 영상 찾다 보러왔습니다! 이런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웃픈 현실이네요!


[ sunghoon kim ]  유통기간 지난 거 직접 드시면서 몸소 시럼하시는 코난 님~ 제발 건강하세요. ^^


[ gksksladlskdhkgkaRprPtlsp ]  국수 3kg에 8150원. 오뚜기 소면인데요. 가격이  몇 달 새 많이 올랐나봅니다. 4000원짜리는 없습니다.


[ LUNA Langrisser ]  페트병 말고 뚜껑 넓은 유리용기에 넣는 게 더 좋습니다. 위 부분은 테이프로 붙이면 됩니다.


[ nh h ]  헐.. 국수 이런 거 유통기간 지나면 버렸는데.. 밀가루도 지금 유통기간 지나서 벌레도 안 생겨서 설거지용으로 사용 중인데 국수가 그렇게 오래 보존이 되네요.


[ kneel down on me I am the god. ]  라면은 기름에 튀긴 거라 지방 산패하게 되요.. 오래두고 먹지 마세요.


[ Michael MD Pr ]  선 좋아요 후 시청, 오늘은 온 가족이 함께 봤어요.^^ 막내가 국수 사달라고 하네요.


[ Hyeunsook Kim ]  코난 님 반갑습니다. 다음카페 회원이었는데 여기서 뵙네요. ~^^ 포항지진 때 TV에 나오신 거 뵙고 몇 년 만에 뵙네요. 정말 반가워서 구독과 좋아요 꾸~욱 늘렀습니다.


[ Gri vory ]  이번 영상이랑 연계해서 책에 나왔던 <재난 파스타 만들기> 올리시는 건 어떤가요?


[ SangMin Je ]  방장님 오랜만에 영상 올리셨네요. 멀리서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국수에 멸치 다시다 있으면 먹을 만 하죠.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 i0075166 ]  글쎄요. 맛있어서 빨리 소비 될 거에요. 저는 그래서 오트밀 사뒀습니다!! 이젠 맛없어서 필요 없어도 어떻게 처리할까 걱정입니다.


[ arcsera01 ]  전 이번에 비상식량으로 국수+대용량 라면스프 샀어요. 라면 드시고 싶은 분들은 이 조합도 괜찮습니다. 유탕 면은 당뇨환자한텐 독약이고 정상인도 혈당재보면 막 요동칩니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 위 영상은 아래 URL로 들어가면 볼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sVM-GSCj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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