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9-11-12(수)

조여사전성시대 "휴게소 음식은 왜 그렇게 비싼걸까?"

가격이 비싼 이유는 휴게소 운영업체의 높은 수수료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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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0.1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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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조여사전성시대>가 휴게소 음식의 가격에 대해 이야기 영상을 올렸다.


조여사.jpg

 

휴게소 음식값이 비싼 이유는 운영 업체의 수수료 때문이라는데.. 백화점 수수료보다 높은 휴게소의 현실에 대해 알아보자.

 

 

휴게소 관리 감독을 더 강화하기 위해 개정안을 발의


긴 시간 동안 고속도로를 운전하다 보면 사람들은 허기를 달래기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를 들른다. 그런데 휴게소 음식은 가격이 상당히 비싸다. 인기 메뉴인 돈가스 가격은 만 원이나 하고, 이천 쌀밥 특정식 메뉴는 2만 4천 원이나 한다.

 

아무리 뜨내기손님 장사라곤 하지만 나오는 음식의 품질에 비해 가격이 꽤 비싼 편이다. 모 국회의원은 자신이 고속도로 휴게소를 이용해 본 결과 음식값이 너무 비싸다며 휴게소 관리 감독 의무를 한국 도로공사에 부여하는 도로공사법 개정안을 2019년 8월 22일 발의하기도 하였다.


대체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값은 왜 그리 비싼 걸까? 이유는 휴게소 운영업체에 내는 수수료 때문이다. 도로공사가 운영하는 고속도로 휴게소 1천6백여 개 입접 업체를 보면 매장 수수료가 40~50% 넘는 것은 기본이고, 어떤 곳은 60%나 되는 곳도 있다고 한다.

 

 

도로공사도 이해관계가 얽혀 있어 강제로 개입할 수 없어

 

땅값이 훨씬 높은 백화점 수수료도 30~40% 정도인데, 휴게소는 이보다 훨씬 비싼 셈이다. 하지만 한국도로공사 측은 수수료 조정이 필요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강제로 개입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왜냐하면 휴게소 운영업체와 입점 업체가 자율적인 계약을 맺고 상품 가격을 정하는 데다, 휴게소마다 수수료율이 다르다 보니 가격을 통일시킬 수 없다는 이유에서이다.

 

하지만 진짜 이유는 도로공사 또한 이해관계가 얽혀 있기 때문에 그런 것 아니겠냐며, 도로공사도 운영업체에게 18%의 수수료를 받고 있다고 하였다.

 

 

일부 알뜰족들은 아예 아이스박스를 싣고 다니기도 해

 

어찌 됐든 휴게소는 셀프 방식인데도 불구하고 가격이 비싼 것은 사실이며, 직업상 고속도로를 자주 이용하는 화물차 기사들은 더욱 호구 된 느낌이 들 것이라 하였다.

 

그래서 일부 알뜰족들은 아이스박스에 먹을 것을 싣고 다니며, 휴게소에 들를 때는 음식에 뜨거운 물만 부어 먹는다고 한다. 또는 고속도로 시외버스 정류소에 정차해서, 지역 주민들이 이용하는 고속도로 출입구로 나가서 지역 맛집을 이용하기도 한단다.

 

끝으로 <조여사전성시대>는 "휴게소 감독법이 해결될 때까지 고속도로를 이용할 때 미리 아이스박스에 먹을 것을 준비해서 다니는 것은 어떨까요?"라며 이야기 영상을 마쳤다.



이에 네티즌들은


[ 리틀보이와펫맨 ]  휴게소는 화장실만 이용하면 됩니다.


[ 문낙조 ]  국민이 낯출 수 있다. 고속도로 운행할 계획이 있을 땐  도시락을 싸든지 일반 음식점에서 사가지고 출발하자 한 끼 정도 간단히 먹고 휴게소 불매운동이 답이다.


[ 오관균 ]  아하 그런 거였군요. 이제부터라도 휴게소 몸무게만 줄이고 가겠습니다. 조 여사님 같은 분이 있어 사회가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겁니다. 조 여사님 화이팅 응원합니다.


[ ooy l ]  휴게소 음식값 정말 문제가 있는 거 같습니다. 저는 웬만해서는 안 먹습니다. 휴게소에서 파는 모든 음식이나 간식거리도 너무 비쌉니다. 앞으로도 먹지 안을 겁니다.


[ 김치볶음밥 ]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장사해보신 분이나 종사하고 계신 분들은 다 아는 사실입니다. 예를 들어 음악CD 한 장을 만원에 팔면 5천원을 휴게소에 수수료로 주고 나머지 5천 원 중에 3천원이 CD원가 2천원이 판매 상인에게 돌아가는  구조입니다. 이런 불합리한 구조 때문에 소비자가 피해를 보는 거죠.


[ 김범희 ]  도로공사도 나라 건데 국민 히롱한 게 한 두 번이냐.


[ 한완수 ]  하하 밥 한 끼에 2만원 깜짝 놀랬네.. 음식 값이 비싼 이유가 수수료 때문이구나.. 조 여사님 덕에 오늘 알았음.. 고속도로 휴게소 허가 낸 바가지꾼들..


[ Lim노천에서. ]  밥 먹고 나면 호구된 느낌..ㅜㅜ 나만 그런 게 아니었구나.ㅜㅜ 조여사님 화이팅!!♡♡


[ 냉철인 ]  악취 나는 검은 자본 기득권 양아치 집단들이 장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김종원 ]  요새는 대단지 아파트에서 김밥과 음료수 과일 사가지고 갑니다. 만원이면 부산서 서울까지 가는데 배고픔 모르게 갑니다. 포식하면 졸립니다. 운전하기 전 포식은 절대금물..


[ blessing A ]  대부분의 휴게소가 가격만 비싸고 맛은 쓰레기이죠. 어쩔 수 없이 먹지만 다음엔 안 먹는다. 결심합니다. 도로공사가 적극적으로 개입해서 불공정 개선해야 한다.


[ karry park ]  모 국회의원이 문제 제기했지만 흐지부지,, 신문에는 퇴직자 먹여 살리는 구조가 원인이라는데.. 임대에 재임대로 식당이 들어가는 구조.. 그래서 퇴직 하고도 거저먹고 사는 나라,


[ ooy l ]  출발할 때 먹을 거 준비해서 갈 겁니다. 다이어트 생각하고 몸무게도  줄이고 맛도 없고 비싸고 위생적이지도 못한 음식 이제 절대 먹지 맙시다.  배고프면 출발하기 전에 시중에서 김밥 음료수 간단하게 싸가지고 휴계소에서 잠시 쉬면서 김밥도 먹고 즐기면서 훨씬 경제적인 거 같습니다.


[ KR L ]  난 시간이 걸려도 ic 나가서 먹는다. 휴게소 음식은 줘도 안 먹음..

 

[ 지상 ]  수수료가 50%가 되는 것은 문재인이가 명절. 설날 때 톨게이트 값을 공짜로 만든 뒤에 도로공사에서 적자를 막기 위해 국민을 상대로 사기 치는 거예요~ 국민들에게 인심 쓰고 부족한 돈은 음식에 붙여서 뜯어먹는 국민세금으로 나라를운영하는 얼간이 정치인들.. 국민이 우매하니 당하는 거야!!ㅉ.ㅉ


[ Mj Kim ]  아니 왜 운영업체가 있고 입점업체가 있는 거죠? 아니 한국 도로공사가 그냥 관리하고 입점업체가 임대료 내고 장사해서 세금내고 그러면 그 돈으로 교통시설 더 좋게 발전시키고 하면 되는데 왜. 따로 운영업체가 필요한 거야? 한국은 뭔가 잘못된 나라입니다. 가게 팔면서도 권리금이라는 게 있잖나요. 권리금이 왜 필요하냐고.? 그냥 물건 있는 거 계산해서 물건 값만 받고 내주면 되는데 뭔 권리금이니 뭐니 개 같은 제도가 있는 건지 참 나. 모든 부문에 사기가 아닌 것이 없다니까 아으 짜증나..


[ 김은수 ]  도로공사에 휴게소 대여한 놈들이 입점업체에게 수수료 받아먹는 거였구만 50프로?? 헐 더럽게 맛 없드만.. 휴게소 이용 웬만하면 하지 말아야겠지..


[ 김영식 ]  세무조사 형식적으로 하지말자! 명동보다 비싸다면 도둑놈이징~ 검찰개혁만 할 게 아니라 서민 주머니 도둑놈 먼저 때려잡자.


[ 박mm ]  재탕 못하게 남기지 말던가.. 남기면 죄다 섞어 놓던가 해야함. 하다못해 반찬 안 묻은 밥도 재탕더만.. 볶음용으로 쓰더만.. 그걸 맛있다고 볶아달라고 밥을  꾹꾹 눌러가며 볶아 주더만.. 반찬 조금주면 야박하다 하는데 많이 주는 의심해야  하는데 남이 먹던 반찬 많이 주면 좋다고..


[ 미카엘 ]  진짜 공감합니다. 특히 세제 풀어 더러운 설거지요. 자기들도 그 그릇에 먹을 수 있을까요. 제발 국회 추진되길 바랍니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 위 영상은 아래 URL로 들어가면 볼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fDu3uhnCOc&feature=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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