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페이퍼] 임지호 기자 = 유튜버 <호형제TV>가 암 예방에 좋은 식품 여섯 가지를 영상으로 소개하였다.

인간에게 있어 암은 공포의 질병이다. 게다가 암은 유전적 가능성까지 있다.

암은 후천적으로 얼마든지 예방이 가능하다

최근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에서는 암이 유전과 큰 상관관계가 없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는 연구팀이 4만 4,788쌍의 쌍둥이를 대상으로 암에 걸린 쌍둥이를 추적 조사한 결과에 근거하는데, 이중 같은 암에 걸린 쌍둥이가 고작 10%에 불과하다고 한다.

즉, 건강관리를 잘 하면 암을 얼마든지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암을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호형제TV>가 암 예방에 좋은 식품 여섯 가지를 소개한다.

첫째, 여주

오이를 닮은 여주는 항암 효과를 비롯해 당뇨, 혈관질환 등에 탁월한 효능을 지닌 채소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여주는 암세포를 사멸시키는데도 큰 효과를 지니고 있다고 한다. 2013년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연구소에서는 여주에서 추출물을 뽑아 암세포에 투여를 하였는데, 24시간이 지나자 암세포 28%가 사라지고, 48시간이 지나자 41%의 암세포가 사라지는 것을 확인하였다고 한다. 다른 암연구소 또한, 여주가 유방암에 탁월한 효능을 지녔다는 논문을 발표하기도 하였다.

둘째, 피토케미컬

환경 오염이 심해짐에 따라 현대인들은 벤조피렌, 아플라톡신과 같은 발암물질을 자주 접촉하게 된다. 그래서 DNA가 손상되고, 돌연변이 세포가 발생한다. 그런데 피토케미컬 성분을 섭취하면 이 성분이 돌연변이 세포에 달라붙어 암세포의 성장을 차단하고, 사멸을 시킨다. 또한 장을 깨끗하게 해주어 대장암과 위암, 후두암까지 예방한다고 한다.

피토케미컬 : 식물생리 활성 영양소, 식물내재 영양소라고도 한다. 피토케미컬은 식물을 뜻하는 피토(phyto)와 화학을 뜻하는 케미컬(chemical)의 합성어로서 식물의 뿌리나 잎에서 만들어지는 모든 화학물질을 통틀어 일컫는 개념이다. 식물 자체에서는 자신과 경쟁하는 식물의 생장을 방해하거나, 각종 미생물, 해충 등으로부터 자신의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데, 이 화학물질이 사람의 몸에 들어가면 항산화 물질이나 세포 손상을 억제하는 작용을 해 건강을 유지시켜 주기도 한다. (출처 : 두산백과 네이버 지식백과)

셋째, 마늘

마늘은 전 세계 10대 건강식품에 포함되는 명약이다. 강력한 항암효과를 가진 것은 물론, 면역력까지 높인다. 특히 마늘의 알리신 성분은 체내의 유해균 증식을 억제하고, 종양의 크기를 감소시킨다. 알리신을 섭취할 때는 가급적 생마늘을 먹도록 하고, 위가 약한 사람들은 마늘을 살짝만 조리해서 먹으면 효과적이다.

넷째, 양파껍질

양파 껍질에는 항산화 성분인 퀘르세틴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또한 항암효과를 가진 플라보노이드 성분도 풍부하다. 미국 존슨 홉킨스대 연구팀은 양파의 퀘르세틴 성분이 대장암의 용종을 줄여주고, 혈관질환 예방에도 큰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발표하였다.

다섯째, 토마토

토마토는 마늘과 마찬가지로 전 세계 10대 항암식품 중 하나이다. 미국 하버드 의과대학 연구팀은 토마토를 자주 먹으면 세포노화를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억제한다고 하였다. 또한 피부 암 예방에 효과적이며, 남성의 경우 전립선암까지 예방한다고 밝혔다. 특히 토마토는 마늘과 달리 익혀 먹더라도 라이코펜 성분을 잃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여섯째, 녹차

녹차의 떫은맛을 내는 카테킨 성분이 암의 성장을 늦추고, 사멸을 시킨다. 실제로 일본에서 녹차 생산지로 유명한 나카가와네 지역의 사람들은 위암 발생률이 다른 지역보다 현저히 낮다고 한다.

끝으로 <호형제TV>는 "환경 오염이 계속됨에 따라 암으로 인한 사망자가 계속 늘어가고 있다."면서 "위의 여섯 가지 식품을 자주 섭취하고, 금연과 규칙적인 운동도 함께 하길 바란다."라고 강조하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 해피하늘 ]  여주, 가지, 마늘, 양파껍질, 토마토, 녹차~ 감사해요.~♡

[ op 90 ]  녹차 추출물로 된 보조제는 드시지 마세요. 간이 급격히 나빠져서 죽은 사람, 치료하는 사람, 댓글에서 많이 봄.

[ 힘내자 ]  고기 안 먹고 스트레스 덜 받고 운동하고 몸 따뜻하게 하고..

[ Zisco Definition ]  곰조차 마늘 먹고 사람이 되었다. 마늘이 만능이다.

[ 김태연 ]  면역이 좋아야합니다.

[ be heading ]  가지는 정말 확실함. 동네 어르신 위암 말기에 삶은 가지만 석 달 드시고 암세포 60% 이상 줄어서 모두 깜짝 놀랐음.

[ 배민구 ]  밀가루만 안 먹어도 50% 건강함.

[ 얼라얼라 ]  요즘엔 튀긴 거, 달달하게 마니 먹고, 탄산음료 마니마시니. 문제가 생기는 듯.

[ kuma hachi ]  안녕하세요. 염증질환(뼈.근육.상처) 음식 또는 약재를 알려주십사 부탁드리옵니다.

[ 칠리 ]  그냥 색깔별로 골고루 다 먹으면 됩니다.

[ 무유무 ]  암 치료는 이제 쉬운 병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조만간 일반인들이 정복할 듯..

[ 주용리 ] 여주가 썰은 절단면을 보면 암세포랑 비슷합니다.

[ YoungDeuk You ]  저는 양파 껍질 흐르는 물에 그냥 씻어 끓는 물에 넣어 우려  먹는데 이러면 안 좋은 건가요?

[ 정의로 ]  인삼, 홍삼, 마늘, 양파, 고추 등 몸속 열이 높아야 암이 못자란다.

[ 최희숙 ]  얼굴이 다 다르듯이 체질도 사상체질이 있는데 본인들 체질에 맞는 것 골라 먹어요. 다 맞는 것 아니니까.

[ charlotte jeon ]  개인적인 견해로는 건강에 해로운 것을 안 먹는 게 제일 좋습니다. 안 좋은 걸 먹고 좋은 것을 먹는다고 해서 해결되지 않으니까요.

[ sang ho lee ]  가지는 물, 기름에서 조리했을 때 우러나오는 성분이 다른데 뮬로 조리하다 기름으로 조리하면 좋데요. 근데 젊은이들은 맛없다거나 싫어한다 해서 거의 안 먹데요.

[ jung Lee ]  애들 가지 먹이는 방법-만두소. 튀김. 살짝 말려 다져서 볶음밥. 김밥.

[ 이상훈 ]  토마토가 1순위인 줄 알고 대장암 수술 후 16개월째 하루 한 개 먹었는데.. 여주 가지로 순위를 바꿔야할 듯, 정보 감사 합니다.

[ 소리나는 책방[공포 미스테리] ]  마늘하고 토마토 가끔 먹는 거 빼고는 별로 없네요. 여주는 실제로 본 적도 없는 것 같고;; 유용한 영상 잘 봤습니다.

[ 이다인 ]  그동안 술, 담배, 탄 음식 기타 등등 이런 것들이 암 유발 한다고 했는데.. 

[ bbgi s ]  껍질 48배가 많으면 양파 전체 양보다 100분의 1입니까? 1000분의 1입니까? 껍질 벗긴 양파 한 개와 껍질 중 어느 게 퀘르세틴이 더 많나요?

[ 매니아 ]  암은 2026년에 정복 당합니다. 그간 제약회사와 병원의 비리는 도마에 오르게 되죠.

[ Life_ girl ]  저 마늘 좋아 하는데.. 고깃집 가서 마늘 있으면 그거부터 좀 많이 먹었거든요. 근데 마늘 단점 있다는 애기 듣고.. 최근에 집에서 갑자기 이빨 빠져서 어찌어찌하다가 지혈 하려는데 지혈 안 되서 아주 고생함. 그때 밤9시..

[ JGK JGK ]  암은 예방 불가능함. 차라리 기생충 약 먹고 눈에 보이지도 않는 미세 기생충 없애는 것이 최소한의 예방책이라도 됨..

[ 김우파 ]  인간은 고기 먹어야 오래 살아요. 고기를 줄여야 되는 것이 아니라 햄에 들어간 고기 햄버거 패티 등등 트랜스지방을 조심해야합니다. 너무 육식하란 의미가 아니라 고기를 아예 안 먹는 게 건강할 거라는 생각에 대한 이야기에요.

[ tv JJANG ]  고기든 야채든 날로 먹지 말고 잘 익혀서 먹고 날로 먹거든 구충제 꾸준히 드삼. 기생충은 만병에 근원임.

[ Queen May ]  그렇구나 다행이네요. 20대 부터 항상 밥상위에 올라오는 음식들이네요. 물건 사러 가면 눈앞에 항상 보이는 건 매일 사는데 냉장고에서 상해 버릴 때도 있는데 적당히 사야겠어요. 고야 토마토 가지는 항상 사고 있어요. 마늘이야 기본이고요. 黒마늘도 구운 마늘이라 하나씩 까먹으면 맛도 있고 제보 갑사합니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 위 영상은 아래 URL로 들어가면 볼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72gp10JNSBU&feature=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