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8-26(토)

필라테스 여신 "양정원’과 함께하는 피트니스"

허벅지 근육이 건강수명을 좌우한다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9.07.03 09:00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유튜브 페이퍼] 윤지애 기자 = 필라테스 전문가 <양정원> 강사가 탄탄한 꿀벅지 만들기 운동법을 유튜브 영상에 올렸다.

 

양정원.jpg

 

 

양정원 씨는 필라테스 전문가로 국제필라테스 교육협회 이사 및 외래교수로 재직 중이며, 탤런트로도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엔터테이너이다.

 

 

질병 극복은 허벅지 근육에서 출발한다

 

자신의 건강에 아무런 이상이 없다 하더라도 근육량이 적은 편이면 심혈관 질환에 걸릴 위험이 76%나 높다고 한다. 그래서 이런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근육을 늘려야 한다.

 

그중 허벅지 근육이 중요하다. 허벅지는 우리 몸 근육의 40%를 차지한다. 양정원 강사가 직접 허벅지 근육을 강화시키는 필라테스 운동법 몇 가지를 보여주었다.



꿀벅지를 만들기 위한 필라테스 운동법


첫 번째 동작은 업그레이드된 요리조리 런지를 양쪽 다리로 반복한다.

 

두 번째 동작은 누운 자세로 엉덩이와 견갑골까지 들어 올린 다음 양쪽 다리를 직각으로 올렸다 내리기를 반복한다.


세 번째는 내전근 운동으로 옆으로 누워서 무릎 사이에 탱탱볼을 끼운 다음 안쪽 다리를 구부려서 공이 터질 것처럼 쪼여주기를 반복한다.

 

 

매일매일 반복하면 매끈한 꿀벅지를 만들 수 있어


네 번째는 그랑쁠리에라는 동작으로 안쪽 근육에 힘을 주어 다리를 붙인 후 일자로 내려갔다 올라오는 동작을 반복하는 것이다.


다섯 번째는 의자에 앉아 한쪽 팔로 반대쪽 다리를 잡은 후에 햄스트링 스트레칭을 반복한다. 이렇게 5회씩 3세트를 매일 반복한다. 그러면 매끈한 꿀벅지를 가질 수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 S.W.Kim ]  "박효신의 야생화 들으려고 유튜브를 켰는데 난 지금 이걸 보고 있다.." 


[ 이건희 ]  "공이 부러운건 처음이다" 


[ 김미원달러 ]  "진짜 말 끝에 했다가~ 라고 올라가네 매력 넘치고 얼굴도 이쁘고 몸매도 좋고 누구랑 결혼할런지 부럽다" 


[ Jason C ]  "근데 이게 여자를 위한 거야 남자를 위한 거야?" 


[ Die Adler ]  "볼륨감까지 기대하는건 사치겠지...만족한다." 


[ James Lee ]  "아~ 겁나 예쁘다~ 진짜로 저런 여자가 내 여자 친구 였으면 진심으로 죽으라면 죽는 시늉도 할 수 있다" 


[ ajae_quitar ]  "설명이 친근해서 너무 좋네요" 


[입니다 ]  "오늘은 이것두 해봤는데 마지막 동작은 유연성이 많이 필요하네요. 그래도 스트레칭 되는 느낌 좋아요!! 잘 봤어요!! 운동 시작!~" 


[ 권순규 ]  "보라는 운동은 안 보고 몸매만 보는 현실.." 

  

[ 김주연 ]  "자세를 곧게 세울 수 있게 됐어요!" 


[ 안양석 ]  "개힘드노 ㅡㅡ;  내 몸 이렇케 저질몸이었나?" 


[ insanitylike ]  "어우 너무 사적인데 운동 제대로 못할꺼 같은데" 


[ 김김 ]  "저런 누나가 운동하자 하면 술 먹다가도 할듯" 

  

[ 깐따삐아 ]  "눈이 인형같다고 해야 하나..? 고양이 눈같다고 해야 하나..? 현실에서 보기 힘든 예쁜 눈이네요."


[ Gumf Lee ]   "필라테스 배우러 끊었는데 너무 비싸요.. 그냥 헬스나 해야게쎄."


[ 조성훈 ]  "운동을 따라하게 만드는게아니라 그냥 넋놓고 영원히 보게만드네여.. 목소리도 어쩜.. 하"


[ 상타쿠의게임방송 ]  "이거 보면서 같이 운동하려고 했는데 그냥 입벌리고 쳐다보기만 하네 힣.."


등의 다양한 댓글들이 달렸다. 위 영상은 아래의 URL로 들어가면 볼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9wzrd6lDNSo


BEST 뉴스

전체댓글 0

  • 71947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필라테스 여신 "양정원’과 함께하는 피트니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