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9-10-19(토)

1분과학 "스트레스가 과연 해롭기만 한 것일까?"

스트레스가 원인이 아니라 스트레스가 해롭다는 믿음이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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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6.0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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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1분과학>이 나쁜 스트레스와 좋은 스트레스의 양면성을 영상에 담았다.

 

스트레스.jpg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 한다. 그런데 사람은 살아가면서 수시로 스트레스를 느낀다. 대체 왜 인간은 스트레스를 받게끔, 또는 스트레스에 취약하게끔 진화를 한 것일까?

 

 

스트레스가 건강에 좋지 않다는 믿음이 원인

 

<1분과학>은 실제로 미국에서 스트레스가 건강에 미치는 악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미국인 3만 명을 8년간 추적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어떤 부류의 사람들이 조기 사망하는지 조사했다고 한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답한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사망률이 43%나 높았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점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는 사람 중에서도 '스트레스가 건강에 해롭다'고 믿는 사람에게만 해당 되었습니다."

 

"다시 말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고 답한 사람들 중에서 스트레스가 건강에 해롭지 않다고 믿는 사람들이 사망률이 낮게 나타났습니다. 이는 결국 스트레스 자체의 원인보다 스트레스가 해롭다는 믿음이 오히려 해로운 결과를 가져온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업무를 수행하며 소모되는 칼로리를 인식시켰더니

 

스탠퍼드 대학의 '알리아 크럼 박사'는 미국 호텔에서 근무하는 '하우스키퍼'들을 대상으로 건강을 체크하였다. 그리고 그들에게 평소 운동을 얼마나 하느냐고 물었다. 그들은 '운동을 거의 하지 않는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그들이 하는 업무 자체가 고강도 운동과 다를 바 없었다. 그런데 그들의 건강를 체크해 본 결과 일반 사무직 회사원과 다를 바 없을 정도로 운동을 하지 않는 건강 상태와 비슷했다.

 

그래서 크럼 박사는 하우스키핑에 소모되는 칼로리를 알려주는 포스터를 만들어 7개의 호텔 중 4개의 호텔 하우스키퍼들에게 전달했다.

 

 

실제 칼로리 수치를 착각 시킨 것만으로 다른 결과가 나와

 

그러자 놀라운 일이 발생했다. 포스터를 전달받고 칼로리 소모를 숙지한 하우스키퍼들의 몸무게가 줄어들고 체지방도 낮아진 것이다. 그저 그들의 업무에 해당하는 칼로리 소모를 알려준 것 만으로 그런 변화가 생긴 것이다.


또 다른 실험에서는 피실험자들에게 380칼로리의 동일한 음료를 제공하였는데 한 음료수에는 '620칼로리 음료'라고 쓰고, 나머지 하나는 '140칼로리'라고 적어놓았다.

 

그런데 620칼로리라고 써놓은 음료를 마신 피실험자들은 140칼로리의 음료를 마신 사람들보다 포만감을 훨씬 더 느꼈다. 결국 체내 그렐린 호르몬의 수치를 바꾼 것은 그들이 마신 음료가 아니라 '음료에 대한 믿음'이었다.

 

 

스트레스를 잘 이용한다면 오히려 건강에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어

 

"스트레스를 받을 때 빨라지는 심장 박동은 다가올 어려움에 맞서 신체를 준비시키는 스트레스의 긍정적인 작용일 뿐, 일상에서 받는 스트레스는 절대 나쁜 스트레스가 아니다."

 

"운동의 고통은 육체를 건강하게 만들고, 채소의 쓴맛은 신체의 면역력을 기르 듯이 스트레스는 뇌의 운동이며 신체의 쓰디쓴 영양분이다."

 

"어쩌면 일정한 스트레스가 사람을 더 똑똑하게 만들 수도 있고, 부처님처럼 자비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도 있다. 그러니 스트레스를 없애려고 하지 말고, 스트레스의 긍정적인 부분을 인정하면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 신사임니당 ]  "와 ㅋㅋㅋ이 영상 하나 준비하려고 논문을 대체 몇 개나 보는 거여 ㅋㅋㅋ 쩐다."


[ ekman ]  "결론 = 스트레스는 좋은 거다    역시 긍정적으로 사는게  최고여."


[ 우주흡입하마 ]  "욕 먹으면 오래사는거 사실이네."

 

[ 인아  ]  "옆에 부모님, 언니 있는데서 이거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섹스가 나오면 어떠켜 ㅠㅠ"


[ 서넙치 ]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라는 게 사실이었다. 치킨 뜯어야지 ㅎㅎ"

 

[ zldwm ]  "아니 잠깐만요! 마지막 한 가지를 못하는데 말이죠! 이보시요! 이보시요오."


[ sand 0223 ]  "그러면 시험기간에 스트레스 받으면서 공부하면 시험을 잘 본다는건가?"


[ 최원 ]  "스트레스에 대한 재해석이 이후 다른 삶을 살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 mj k ]  "스트레스 관련 내용들 다 뻔한 얘기들뿐인데 정말 인식의 전환을 가져오는 새로운 얘기네요. 유튜브 최고 채널인 듯"


[ TikTok틱톡천사 ]  "우와 대박 놀랍네요. 우리의 믿음이 몸도 바꾸는 거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젠 스트레스 받으면 내가 건강해지고 행복해진다. 자비로워지고 성장한다고 생각하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살아야겠습니다. ^^"


[ 유감 ]  "1분 과학인데 왜 영상은 10분인가 ㅋㅋ 항상 새로운 지식을 얻고 갑니다."

 

[ !? ]  "이분 영상 중에서 가장 값어치 있는 영상인 듯 덕분에 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긍정적으로 생각 하겠네요."

 

[ 나비 ]  "예전에 시크릿 읽고 믿었다가 효과 없어서 막 욕했는데 이런것들 보면 마냥 헛소리는 아닌듯 그렇다고 모든 분야에서 통용되는 건 아니지만 여러 부분에서 사용할 수 있을것 같다."


[ ᆞgemi  ]  "저거 연구한 놈이 어쩌면 어마어마한 수의 인간을 죽였을 수 있겠다."

 

[ TWMMAN990 ]  "약간 일부러 업로드 늦게해서 스트레스 받게 한담에 이걸로 긍정적이게 바꾸는 큰그림....? 항상 질 높은 영상 감사합니다!"

 

[ 소영책방 so young book cafe ]  "세상에 쓸모 없는건 없네요.."

 

[ 얍삐 ]  "아닠ㅋㅋ 소리 크게 해두고 보고있는데 갑자기 쎆쓰라니까 아버지가 이상한 눈으로 저를 보면서 끄덕이심."


등의 다양한 댓글이 달렸다. 위 관련 영상은 아래의 URL로 들어가면 볼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_ICi9Yjd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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