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9-11-12(수)

떠먹여주는과학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고래"

인간이 버린 쓰레기가 해양 생태계를 파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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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0.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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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떠먹여주는과학>이 환경오염의 심각성에 대하여 이야기 영상을 올렸다.


고래.jpg

 

매년 2천 마리 이상의 고래가 죽은 상태로 해변가에서 발견된다.

 

 

인간이 버린 쓰레기가 해양 생태계를 파괴하다

 

해변에 떠밀려 온 죽은 고래를 부검해 보면 고래의 뱃속에서 사람이 쓰던 쓰레기봉투와 쌀 포대, 온갖 폐기물들이 나온다고 한다. 그 때문에 고래는 오염과 탈수 증세로 죽음을 맞는다.

 

실제로 2019년 3월 필리핀 해변가에서 민부리고래가 죽은 채로 발견되었는데, 뱃속에 플라스틱 덩어리와 쓰레기가 40kg나 발견되었다고 한다. 인류의 무분별한 일회용품 사용이 바닷속 생물을 죽이고 있는 것이다.

 

태평양 미드웨이 산호섬은 해마다 20톤 이상의 플라스틱 쓰레기가 섬으로 떠밀려 온다. 인간의 무분별한 어획도 큰 문제다. 수많은 해양생물이 대량 어획으로 인해 멸종 위기를 맞고 있다. 2015년 국제 자연 보전 연맹이 내놓은 멸종 위기종 보고서에 따르면 유럽의 해양생물 중 7.5%가 멸종 위기에 놓여 있다고 밝혔다.

 

 

해양 생물의 멸종이 급속도로 늘고 있어

 

특히 해양 쓰레기의 증가는 바다의 산성도까지 증가시키고 있는데, 지난 200년 동안 바다의 산성도를 추산해 본 결과 무려 30%나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해수 속 칼슘을 낮추고, 갑각류와 산호초까지 죽게 만들어 먹이사슬을 파괴한다.

 

숲과 나무도 빠른 속도로 벌채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매년 73000㎡에 달하는 산림이 사라지고 있으며, 아마존 숲도 지난 50년 동안 무려 17%가 사라졌다. 산소의 주된 공급원인 나무와 숲이 사라진다는 건 결국 동물의 생태계도 무너질 수 있다는 얘기가 되며, 그로 인한 지구의 온실가스는 더욱 증가한다.

 

페름기 말 지구 생물의 90%가 사라진 대 멸종 시기가 있었다. 학자들은 그 원인을 지구의 급격한 기후 변화로 추정하고 있는데, 당시 시베리아에 위치한 대규모 화산들이 강력한 화산활동을 하면서 이산화황과 염소, 플루오르 등을 하늘로 내뿜었다.

 

 

현재의 인류도 멸망하지 말란 법은 없다

 

화산이 내뿜은 오염물질은 하늘의 구름과 섞여 산성비가 되어 지상에 뿌려졌고, 그로 인해 지구의 생물이 멸종됬을 것으로 보고 있다. 지구상의 모든 생물들은 서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어느 한 종류가 오염이 되면 생태계 전체로 퍼진다.

 

칠레의 이스터 섬이 무인도가 된 원인도 인간의 욕심이 부른 자원 고갈 때문이다. 사람들이 산을 농지로 개간하고 나무를 잘라 집과 땔감으로 사용하면서 섬의 풍부한 자원을 모두 고갈시켰다. 섬이란 건 자원을 지키지 않으면 쉽게 고갈된다.

 

결국 섬에 살던 사람들은 서로를 약탈하고, 노약자와 아이까지 잡아먹는 끔찍한 짓까지 저지르면서 멸망을 자초하였다. <떠먹여 주는 과학>은 부디 현재의 인류는 이스터 섬의 사람들처럼 되지 않기를 바란다는 말로 이야기 영상을 마쳤다.



이에 네티즌들은


[ Blue 5tion ]  영상 보는 지금 : 환경 생각해서 일회용품 소비를 최대한 자제 해야겠다. 마트 : 봉투 필요하세요? 네 카페 : 아이스 아메리카노 테이크아웃이요.


[ HYOKEUN JUNG ]  진짜 플라스틱은 전 세계가 빨리 표준화하고 사용을 금하게 하던지. 아님 썩는 플라스틱 재료를 빨리 개발하여 상용화하고 법으로 사용하게 해야 합니다. 개인 국가의 문제가 아닙니다. 전 세계의 문제입니다.


[ 포클랜드양털 ]  아 이거 고래 멸종도 얼마 안가겠네. 흠.. 인간으로 인한 생태계 파괴는 정말 심각하죠.


[ kyoung bog ahn ]  우리가 편의점에서 사는 생수에서도 미세 플라스틱이 검출 된다고 하네요. 심각한 문제 입니다.


[ 쩡쩡 ]  플라스틱 문제 진짜 심각한데 아예 판매가 금지 됐음 좋겠는데 어쩌면 좋을까요? 다이소 플라스틱 장난감도 엄청나게 버리는데요. 아픈 우리 지구 ㅜ.ㅜ


[ 브로마틴 ]  예전에 니콜라 테슬라라는 천재백수과학자가 끈임 없이 소비하는 세상을 바꾸기 위해서 무한 청정에너지를 만들려고 했었죠.. 자본의 힘이 그 연구자의 연구를 못하도록 막고 우리는 지금 악순환의 고리에 사는 거 같습니다. ㅠㅠ


[ jw k ]  애초에 모든 생물들은 서로 밀접하게 연결되어있고 서로 먹고 먹히며 생태계의 조화를 이룬다. 그러나 먹이사슬의 정점에 서있는데다 사실상 천적도 없는 인간은..


[ 푸른유성 ]  저거 아무리 심각성 부여하고 떠들어도 절대 안고치지죠. ㅋㅋ 왜? "저건 심각하다. 나도 자연을 지켜야지!"해놓고 며칠 해보면 불편하고 힘들어서 실천이 안 되니까..


[ 뭥미 ]  할 수 있는 대로.. 닥치는 대로.. 한 번 해봐.. 나중에 무슨 어떤 지랄을 하는지 들어나 보자..


[ 달의정원 ]  전 세계가 함께 자연보호에 동참해야하는데, 무지한 인간들이 너무 많다.


[ Studio Marble ]  바이오플라스틱인가 아무튼 그걸로 언제 대체함? 그리고 책임감과 주인의식이 너무 없음..


[ 치킨 ]  진짜 너무 화난다. 이래서 신이 없다는 거임. 신이 만든 창조물이 다른 창조물을 잔혹하게 이유 없이 해치는데 만약 신이 있었다면 지구가 이렇게 까진 안되었음..


[ 버디 ]  이 지구 어디 넓은 바다에 우리나라 한반도 보다 몇 배 더 큰 쓰레기가 둥둥 떠다닌다던데..


[ 깡호 ]  자연스러운 거에요.. 인간 스스로가 지구를 망치고 그 지구가 스스로 자정작용을 하기 위해 인류를 멸종 시키는 거.. 일종의 순환 고리임..


[ jsjsnw nsbr ]  영양소가 줄어든 건 환경오염이 아니라 농작물이면 어쩔 수 없는 거 아닌가.. 같은 땅에서 계속 농작하면 땅에 있는 영양소가 계속 줄어드니까 그런 거 아님? 환경오염이랑 상관관계가 있는지?


[ 생갈치2호의행방불명 ]  규제하지 말고 사형시켜라.. 세상 멸망하는데 규제가 뭐냐.. 잡 ㅅㄲ들은 바로 염라 옆으로 보내버려야지..


[ 수연_suyeon ]  우리 편의점 종이 봉투 150원으로 바뀌었는데.. 비닐 없냐고 물어보는 사람 되게 많고 한두 개 사는 사람들도 봉투 달라고 해서 종이봉투 큰 거 150원이라고 하는데도 사는 사람 많음.. 실제로 매장엔 큰 사이즈밖에 없고 본인이 돈 주고 사겠다는데 말릴 일은 없지만요! 소량 구매하면 그냥 들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ㅠ


[ roro roro ]  지구 나이가 60억년인데 현대문명이 우리가 처음일까?? 인간의 이기심으로 지구에 모든 인류가 사라지고 다시 시작하고를 수도 없이 반복했을 거다.


[ 카스윈 ]  플라스틱 성분을 바꾸면 되잖아. 지구에 똑똑한 인간들이 얼마나 많은데 몇 년 전에 나온 한 모금 워터처럼 플라스틱을 대체할 방법이 충분히 있지 싶은데? 돈을 먼저 보지 말고 환경을 먼저 생각해봐..~


[ 쿠키민트 ]  이제 인류는 100년도 못 버텨 멸종할겁니다. 이대로 간다면 말이죠.. 그땐 이미 늦은 뒤겠죠.. 오히려 지구한텐 더 좋은 거 일수도 있겠죠.. 우린 지금이라도 원래 지구 모습으론 되돌릴 순 없겠지만 모두 노력합시다.


[ 임휘균 ]  이러니깐 미래엔 홀로그램 기술로 우린 살아갈 것이다. 이러면서 지금 현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게 하면서도 몇몇 사람들이 심각성을 인지하고 지구를 보존하자고 하는데 다른 사람들이 아닌 '나'는 어떨까?라고 생각해 보면 우린 하나도 지키고 있는게 없지.


[ robin ]  그래서, 전 세계적으로 늘어나는 인구수에 비례해 숲이 사라지는 거면, 방법은? 대책은? 심각성만 얘기할게 아니라 할 수 있는 대책을 얘기해야 되는 거 아님? 사람을 죽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결국 대책 따위는 없는 거네.


[ 김가온 ]  인간이 미안해.. 너희는 우리에게 잘해주는데 우리가 너희에게 잘해주지 못해서..


[ ロイナ ]  인간이 나쁜 존재다. 죄 없는 자연, 동물, 생태계를 그저 탐욕 때문에 파괴하는 만행이나 벌이니까..


등의 댓글이 달렸다. 위 영상은 아래 URL로 들어가면 볼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whLaEBWP58&feature=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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