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페이퍼] 윤지애 기자 = 세종푸드가 빅데이터 시스템을 도입하여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고객 만족을 더욱 실현하기 위해 혁신성에 투자를 한 것이다.

2016년 세종푸드는 한국의 전통 한정식 메뉴를 회사 급식에 반영하여 고객사에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당시 한정식 명인 5인을 자문 위원단으로 모시고 회사 급식의 품질을 지속적으로 높여왔다.

높은 품질과 가격 경쟁력으로 회사 급식 고객을 사로잡다

현재는 한 단계 더 도약한 빅데이터 시스템을 도입하여 업종별, 지역별, 연령대별, 계절별, 남녀 성비, 최신 트렌드에 맞춘 최적의 메뉴를 고객사에 제공하고 있다. 세종푸드가 회사 급식에 빅데이터를 도입한 이유는 간단하다. 고객에게 더욱 높은 가성비를 제공하고자 함이다.

세종푸드 양혜련 이사는 고객사가 위탁급식업체에 원하는 것은 딱 네 가지라면서 신선함과 풍요로움, 맛깔스러움, 저렴한 가격이라 강조하였다. 세종푸드가 짧은 시간 안에 급격한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것도 바로 이 네 가지를 거래의 기본 원칙으로 삼았기 때문이라 밝혔다.

무엇보다 고객사와 거래를 할 때는 높은 품질을 유지하면서 경쟁력 있는 가격을 제시해야 한다. 그러려면 운영상의 손실을 최대한 줄여서 모든 공정을 효율적으로 운영해야 한다. 신선한 식재료를 매입하는 것부터 운송, 보관, 조리와 식사를 제공하기까지, 모든 과정이 전문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빅데이터 시스템을 도입한 이유가 그렇단다. 5백여 곳의 통계와 1만여 곳의 통계에는 분명 정교함에서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다. 15년의 경험과 전문성을 자랑하는 세종푸드가 1만여 곳의 빅데이터 통계를 흡수한 이유가 바로 정교한 시스템으로 가성비를 더욱 높이겠는 것이 목적이라 하였다.

위탁급식 업체를 평가하는 기준 여섯 가지

세종푸드 자문 위원인 한정희 명인은 위탁급식 업체를 평가하는 기준은 음식의 맛뿐 아니라 그 음식을 만들기까지의 과정들이 더욱 중요하다며 위탁급식업체의 평가 기준을 공개하였다.

첫째, 식재료는 깨끗하고 신선한가?

둘째, 물류센터의 보관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가?

셋째, 운송 시스템은 디지털로 관리되고 있는가?

넷째, 음식을 만드는 조리사는 건강에 이상이 없는가?

다섯째, 매뉴얼에 맞추어 음식을 만들고 있는가?

여섯째, 식품위생법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는가?

한정희 명인은 위탁급식 업체를 평가할 때 위의 여섯 가지 항목을 반드시 체크해야 한다면서, 세종푸드가 바로 이 여섯 가지 항목을 모두 충족시키는 위탁급식 업체라 밝혔다.

끝으로 세종푸드 양혜련 이사는 현재보다 더 나은 품질을 고객에게 서비스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세종푸드의 훌륭한 서비스가 더 많은 고객사에게 제공되길 원한다는 말로 인터뷰를 마쳤다.

세종푸드 홈페이지는 < http://sejongfood.kr >이며, 위탁급식은 < 02-501-0186 >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