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9-12-15(월)

닥터딩요 "내과의사가 말하는 당뇨 초기증상과 예방법"

건강검진으로 당뇨병을 초기에 발견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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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7.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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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전문의 유튜버 <닥터딩요>가 당뇨병의 증상과 예방법에 관해 영상을 올렸다.

 

당뇨.jpg

 

 

식생활의 변화로 인해 당뇨병 환자들이 점점 늘고 있다. 특히 2019년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중요한 당뇨 증상은 무증상 당뇨로서 건강관리로 인한 조기발견이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건강검진으로 당뇨를 초기에 발견할 수 있어

 

요즘은 의료 서비스의 질도 좋아지고, 혈당기 보급율이 높다 보니 스스로 혈당을 체크할 수 있게 되었다. 국가에서 지원하는 건강검진 제도도 잘 되어 있어 당뇨 합병증이 생기기 전에 초기에 당뇨병을 발견할 수 있다.

 

하지만 국민들의 식생활 변화와 운동 부족으로 인해 당뇨환자는 오히려 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2006년 국내 당뇨환자는 163만 명이었는데, 2010년에는 201만 명으로 연평균 5.5%나 증가했다.


또한 스스로 당뇨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초기에 치료를 받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보니 합병증이 발생하고 난 뒤에야 병원을 찾는다.

 

 

당뇨병의 초기 증상

 

당뇨병이 무서운 이유는 합병증이다. 미국 당뇨병 학회에 의하면 당뇨병 환자의 약 73% 정도가 고혈압을 앓고 있다고 한다. 당뇨 환자에게 고혈압은 신장병과 심혈관질환으로 합병증을 유발한다.

 

당뇨 초기에는 눈이 침침해지고 초점이 흐려지고, 중증 치주염, 피부질환, 거품뇨, 다리 저림, 발기부전 등의 증상이 동반되는데, 무엇보다 당뇨의 전형적인 초기 증상은 다뇨, 다음(구갈), 다식(허기짐)이다.

 

혈관 안에 당이 흘러 넘치다보니 콩팥으로 노폐물이 배출될 때 당이 함께 물을 끌고 가서 소변이 자주 나오는 것이다. 그래서 당뇨환자들이 갈증을 자주 호소하고, 체내에서 당과 수분이 빠져나가다 보니 다른 장기들이 에너지 공급을 충분히 받지 못해 체중 감소와 피로감이 생기는 것이다.

 

<닥터딩요>는 당뇨를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증상이 없는 시기(무증상)에 당뇨를 조기 발견하는 것이라며, 혹시 당뇨 초기 증상들이 느껴진다면 병원에 가서 혈당과 당화혈색소 검사를 꼭 받길 바란다며 조언을 하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 송영주 ]  "33세 남성입니다.. 2형 당뇨고요. 16년 종합검진 받았을 때는 없던 당뇨가 19년 겨울 a형 독감 의심으로 피검사했다가 발견했습니다. 3년 사이에 몸무게는 훨씬 많이 늘었고요. 176에 94키로입니다. 꼭 의사쌤이 말씀해주신 다음, 다뇨, 다식으로만 예측하지 마시고 병원 가셔서 꼭 체크해보셔요. 피 한 번만 뽑으면 되는 간단한 검사입니다. 체중 감소에서 안도하시는 분들 있는데 전 비만인데 당뇨입니다. 'ㅅ' 꼭 검사해보셔요ㅠㅠ 그래서 아프지들 마셔요."


[ H J ]  "모든 질병이 증상이 비슷하거나 애매하고 무증상인 게 더 무섭네요."


[ 99LE GOO ]  "흠흠하면서 보다가 중간에 없어~ 합성 영상 빵 터졌네요ㅋㅋ 영상 올리실수록 센스도 좋아지셔서 예측하지 못한 곳에서 한방 먹었습니다. ㅋ"


[ mr muher ]  "와.. 선생님. 저 당뇨 진단 전에 예로 드신 증상 모두 다 갖고 있었어요.ㅠㅠ 여성이라 발기부전은 아니지만, 질염 증상도 심했고요. 다행히 합병증 검사에는 모두 이상 없음으로 나왔어요. 감사한 일이죠. 지금은 새 삶을 살고 있습니다. 병원 가는 거 두려워하지 마세요. 다들 힘내시고 스스로를 챙기시길 바랍니다. 선생님이 이렇게 조건 없이 애써주시니 고맙습니다."


[ 도키오키 ]  "다뇨, 구갈, 다식에서 난데? 하다가 체중 감소에서 안도하게 된다."


[ Sun Kim ]  "간 수치 높아도 거품 소변 있어요."


[ 꾸르 ]  "30대 초반이고.. 안 그랬는데 질염도 심해지고 장시간 운전하고 오른쪽발이 이틀 동안 저리고 갑자기 왼쪽 다리에만 모기 알레르기 생겨서 식겁했는데 당뇨 되려고 그랬나 보네요.."


[ yun H ]  "아무 증상 없었던 1인 여깄네요 ㅠ 눈이 침침하긴 했지만 피곤하면 그런 증상이 있다가 좀 지나면 돌아오곤 했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여겨 병원을 빨리 찾지 않았던 걸 후회하는 중 ㅜㅜ"


[ 미꿍기 ]  "12.8당화혈색소 당뇨환자입니다. 약물로 현재 6.7입니다. 담배는 힘들게 끊었고요. 근데 술은 못 끊겠어요. 하루에 소주 한 병씩은 매일 마시는데요. 술이 당뇨에 많은 영향 미치는지요?"


[ Angela Yang ]  "안녕하세요. 강의도 쉽고 재밌게 해 주셔서 많은 도움 받아 늘 다음 강의가 기다려집니다. 즐겁고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 양팔이 ]  "열심히 관리하다가 나태해질려 하면 영상 올라오고 보면 또 나태해지지 않으려고 열심히 관리하고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d dragon ]  "앗 나도 혹시? 하고 들어왔는데 발기부전을 보고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 개가천성 ]  "화장실 자주 가고 물도 많이 먹고 가끔 소변에 거품도 생기는데 살이 오히려 찌면 어떻게 되는 건가요? 혈당도 정상인데 요즘 많이 피곤한 것 같아요."


[ 조민주 ]  "닥터 딩요. 영상 잘보고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건강검진 결과 공복 혈당 105였을 때 캐치하고 현미밥과 채소로 식이요법하고 당혈 5.4 공복 혈당 97 나왔습니다. 앞으로 계속 식이요법 해야 되겠죠? 쉽고 간단명료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 SK ]  "건강 검진에서 처음으로 공복혈당 104 수치가 나왔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나름대로 충격을 먹었네요. 최근 1년 사이 야식을 많이 먹었는데 그게 이유인 것 같아서 야식을 끊었습니다."


[ 초록바다 ]  "저도 당뇨 암 수술하고 당뇨가 왔네요. 6년 정도 매일 운동하고 식사 조절하고요. 그런데 전 목이 마르거나 배가 고프거나 아직은 그런 거 못 느끼고 당화혈색소는 3개월마다 하는데 5.7 좀 높다 싶으면 5.9 식후 두 시간 150 미만 그런데 공복 혈당이 좀 높을 때가 많아요. 높을 때는 130 이상 나올 때도 있어요. 공복이 높아도 안 좋다고 하는데 제가 좀 술을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공복 혈당이 높은지요? 답변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 miso s ]  "당뇨 환자인데요. 쌀밥도 먹지 말아야 하나요? 어떤 음식 먹어야 하고 먹지 말아야 하는지? 현재는 최장, 신장은 괜찮은데 나빠지지 않게 하는 방법은 있는지 알고 싶네요."


등의 다양한 댓글이 달렸다. 위 영상은 아래 URL로 들어가면 볼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wNx_1Pi2lM&feature=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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