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9-05-21(화)

강형욱보듬TV “강아지 소리내면 제가 강아지인줄 알까요?"

개들은 개와 사람을 잘 구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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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4.0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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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과 대화하고 싶은 한 네티즌이 개통령 강형욱에게 물었다. 

 

강아지소리.jpg

 

 

"제가 강아지 소리를 내자 저를 쳐다보며 짖더라구요. 혹시 강아지 울음 소리를 흉내 낸다고 해서 제가 강아지인 줄 알까요?"

 

 

개는 사람을 잘 구별합니다

 

이에 강형욱은 "아니요, 보호자님이 강아지소리를 낸다고 개가 되지는 않습니다. 강아지라고 안다기보다 왜 저 사람이 개소리를 내지? 라는 생각을 할 거에요."


"개들은 개와 사람을 구분을 해요. 아주 오랫동안 사람하고 살면서, 또 의도치 않게 선택적으로 개량되면서 사람이라는 존재를 알아요. 기본적으로 사람이 사람 소리를 낼 때 반려견이 편안해 해요."

 

"그런데 좀 혼란스러워 하는 경우도 있어요. 보호자가 다리가 다쳐 목발을 짚고 걷는다거나 휠체어를 탔을 때처럼 그런 모습을 처음보는 광경이거나, 또는 우비를 입거나 탈을 쓰거나, 뛰는 걸 좋아하거나, 고음 소리를 내는 동작이 부산한 7세 미만의 아이들을 보면 ‘사람이야?’ 라고 생각을 할 때가 있어요"라며 이러한 경우 들을 보고 반려견이 구별을 못 할 수 도 있다고 하였다.


이어 강형욱은 "한 두 살 정도 되는 아이들은 기어 다니거나, 걷다가 넘어지고 하는걸 보면서 자칫 잘못 생각해서 토끼나 작은 사슴정도로 착각할 수 있기 때문에 그거는 위험할 수 도 있겠네요"라고 말하며 이러한 경우  절대 아기와 반려견을 단둘이 두지 말라는 조언도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 choco1 ]  "진짜 솔직히 가끔씩 궁금했던 질문이네욬ㅋㅋ 저희집 강아지도 제가 개소리를 내면 같이 짖더라구여"

 

[ 홍성권 ]  "멍뭉이랑 프리토킹하고 싶다"


[ 은철 ]  "제가 개소리를 진짜 비슷하게 내서 새벽에 아파트단지에서 궁금해서 개소리 냈는데 그걸 듣고 그 동네 개들이 전부 짖더니 시끌벅적해졌는데 이런 경우는 어떤 경우인가요? 개로 인정 받은 건가요?"


[ 째야 ]  "한국 댕댕이랑 미국 댕댕이는 서로 말이 통하나요?통한다면 댕댕어는 만국 공통 인가요"

 

[ 으아아 ]  "하지만 술을 먹었다면 개가 될수 있죠 ㅋㅋ"

 

[ kk ]  "나만 강아지한테 왈왈! 한게 아니구나.. 다른강아지도 다 똑같구나도 느끼지만 사람도 참 다 똑같구나를 느낌ㅋㅋ"

 

[ 신진아 ]  "T V에서 노랫소리가 들리면, 화면 앞으로 바짝 다가가 하울링을 합니다. 가까이 가는 걸로 봐서는 무서워하는 것 같지는 않은데.. 혹시 동료가 안에 갇혀있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 쏘쏘정Yes Jung ]  "이 채널 만들어주셔서 너무 좋아요 ㅠㅠ"


[ 문붕어 ]  "내가 한건 개소리였구나.. 하하하.. 울집 강아지가 왜 날 이상하게 생각하는지 좀 알겠다."


[ 이쭈엉 ]  "개가 갑자기 일어나서 사람말 하는거랑 비슷한 느낌일까요?"


등의 다양한 댓글이 달렸다. 위 영상은 아래 URL로 들어가면 볼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3dU9yuL21P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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