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김지은의 이상한 이야기, 더 이상한 사법부"
일각에서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
[유튜브 페이퍼] 강준혁 기자 = 유튜버 <맞짱맨>이 안희정과 그의 정무 비서 김지은과의 법적 판결에 대해 의견을 토로했다.
<맞짱맨>은 "안희정 지사가 1심에서는 무죄가 나왔는데 2심에서는 유죄가 나왔다"며 "뾰족한 증거가 없는데 유죄 판결을 받은 부분을 이해하지 못하겠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안희정과 비서 김지은의 관계는?
"19대 대선 때 김지은이 안희정 캠프에서 일합니다. 2017년 7월에 충남도지사 7급 수행비서로 채용되고, 안희정 지사와 9월 스위스 출장 후 별정직 공무원인 6급 정무비서로 승진됩니다. 이것만 봐도 안희정의 예쁨을 받았던 건 사실이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2017년 8월 강남 노보텔에서 안희정이 "씻고 오라"는 말에 김지은이 씻고 왔고, 이를 동의 의견으로 보고 1심에서는 무죄 판결을 내렸는데, 갑자기 2심에서는 "짐 풀고 씻고 오라"는 말로 다르게 해석을 하면서 안희정 지사에게 유죄판결을 내렸다고 하였다.
김지은은 자신이 취할 것은 다 취하지 않았는가?
<맞짱맨>은 "결과적으로 김지은씨는 본인이 취할 수 있는 이득은 다 취했다고 본다."며, "안희정이 나쁜 의도로 그랬다면 처벌 받는 건 당연하겠지만, 그저 피해자 말 한마디에 3년 이상 징역을 때린다는 것은 사법부 수준을 알 수 있는 결과"라고 하였다.
어쩌면 2심의 결과가 문재인 정권의 꼬리 잘라내기를 하는 것은 아닌지, 아니면 여심표를 공략하기 위해 안희정을 희생 시키는 건지도 모르겠다며 영상을 마무리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 밍뚜링 ] "피해자의 눈물과 목소리가 증거라는 한국쓰..."
[ 사직의중심에서 ] "저도 보수지지자로서 안희정 유죄가 나쁘지는 않지만 이렇게 보내는게 법치주의국가에서 맞나 싶기도 합니다. 이건 까놓고 인민재판이죠.하긴 이 정권 키워드가 인민재판이긴하지만서도."
[ Arthur Moon ] "미투 시작은 전부 jtbc 이고 증거는 없지만 여자의 일관된 증언이 곧 증거라는 대한민국."
[ 조feel ] "불륜입니다. 나도 여자지만 그런 사실이 있슴 절대 얼굴 못봅니다. 배후세력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번 재판 이해 못합니다."
[ tototutu ] "헌법 위에 있는 성인지 감수성."
[ Hero The ] "뭔가 꽃뱀같은 느낌? 몸팔아서 직위얻고 이제 필요없으니 갈아탈 시즘이라고 느낀거겠지."
[ 넛코코 ] "받을거 다 받고, 누릴거 다 누리다가 삔또 상하면 미투."
[ 김짹짹 ] "증거가 없는데 증언만 믿고 판결함 ㅋㅋ 이게 나라냐."
[ ryu혀니 ] "맞짱맨 이제 니가 윾대신 잘해야된다.화이팅이다."
[ 빠엔 ] "이젠 모르겠다 빨리 이민갈 준비함"
[ 김정숙 ] "남자 죽이는 판결입니다. 일방적인 여자 진술만으로 너무 가혹합니다."
[ TV필록세라 ] "곧 있으면 성관계 동의서가 발행됩니다."
[ 아메리카 넘버원 ] "법 집행자를 AI로 바꿔야한다는 말이 있던데 진짜그랬으면 좋겠습니다"
[ 모닝소주 ] "8개월동안 자진해서 성폭행을 당하면서 계속 일하는게 신빙성이 가나?"
[ Portal ] "둘이 좋아서 여러 번 즐기고 신고해 보리기. 판결은 젠더 감수성으로 해버리고 법치가 죽어가는 중."
[ 이영진 ] "김지은이 눈에 뛰어서 뽑힌게 아니라 원래 안희정 팬이자 지지자여서 제발로 찾아와서 일 시켜달라고 했답니다."
등의 다양한 댓글이 달렸다. 위 영상은 아래 URL로 들어가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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